===== 정국헌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십니까. 12일 원장님의 연수원강의를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풍수지리학이 사업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은 바 많았습니다. 모두가 너무도 생소한 내용이었지만 막힘 없으신 열정적인 강의내용은 너무도 유익하였습니다. 그런데 쌍둥이 빌딩이 풍수적으로 좋지않다는 내용에 대하여 강의하셨는데 잘 이해가 되지 않았었습니다.쌍둥이 빌딩이 왜 나쁜지 다시한번 알려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사무실 풍수에서 반드시 알아야할 점에 대하여 알려주실수는 없으신지요? 다시한번 원장님의 명강의를 들을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루 이번 강의를 통하여 원장님께서는 풍수적으로나 인간적으로 많은 분들 특히 사업을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실 분이라는 믿음을 갖고 되었습니다. 정말 훌륭하신 강의였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 그곳에서의 강의가 벌써 8년이 넘은것 같습니다. 이 글을 통하여 본인의 지속적으로 강의를 허락해주신 건설경영연수원의 책임자와 실무자, 본인의 강의를 경청해 주신 수많은 국내 최고의 건설,토목,설계,환경실무자및 건설사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인체에도 bio plasmic energy가 혈액이나 임파액처럼 흐르고 있다는 점은 잘알고 계실것입니다. 풍수지리학이란 산이나 건물등을 살아있는 유기체로 파악하여 인간에게 유익한 부분을 선택적으로 선용하는것을 전제로 하고 있는 지구물리학의 한분야인것입니다. 자석에서 N극과 N극을 마주할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자장의 영향으로 서로 밀어내는 현상을 볼수가 있을 것입니다. 빛은 창조때부터 있었지만 아직도 학자들 사이에서 파동설과 입자설이 아직도 팽팽히 대립되고 있는것입니다. 건물도 인체의 bio plasmic energy와 마찬가지로 신축시 건축물의 재질이 전도체이던 비전도체, 반도체이던 gauss로 표기되는 地氣가 함께 올라가게 되는것입니다.이러한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하여 건물이나 터도 살아있는 유기체로 간주되어지는것입니다. 형이상학적인 접근방법 같지만 한마디로 생명력을 지니게 되는것입니다. 상당한 순기능도 지니고있지만 poison arrow,cutting energy등 다양한 형태의 역기능적 요소도 간직하고 뿜어내게 되는것입니다. 쌍둥이 빌딩의 경우 상호견제도 하게되는 유기체인것입니다. 그 크기가 다를때에는 유기적인 주종관계를 유지하고,상호보완적이나,비슷한 경우에는 상호견제를 하게됩니다(형상심리학에서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가능함) 9,11의 Trade Center(뉴욕),여의도의 LG쌍둥이 빌딩,양재동의 현대차 사옥등이 그 대표적인 예가 될것입니다.물론 이러한 경우에도 흉사의 차단은 기술적으로 가능합니다. 이밖에 상기에 언급한 건물은 풍수적으로도 그 터와 건물에 상당한 문제가 있음도 아셔야만 합니다. 최근 만나본 상당기간 외국에서 경영수업을 마친 L모 그룹의 長子는 풍수지리학에 대한 상당한 식견과 동물적인 감각을 지닌 분이란 것을 알고 자문을 통하여 그 그룹의 밝은 앞날을 예측할수가 있었습니다. 분명한것은 올바른 자문의 완벽한 실행으로 놀라울 정도의 가시적인 결과를 얻게 될것입니다. ♣ 一例로 모서리(귀각)에서 나오는 邪氣(clutter energy)에 대한 설명은 거의 전문가 수준임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가정에서는 물론 기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풍수에 대한 이해는 필요불가결한 요소임을 아셔야만 할것입니다. 이 점이 가정은 물론 기업에서 경영자의 탁월한 능력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임을 명심하셔야만 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