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권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십니까. 요즈음 사업이 너무도 어려워 정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수금도 안되고 계약은 해약되기만하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최근에 LIG그룹에 다니는 친구로부터 원장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정말로 사무실 터나 사무실의 배치,인테리어에 따라서도 회사의 흥망이 좌우되나요? 믿기 어렵기는 하지만 사무실을 이곳으로 옮긴후부터 악재의 연속입니다. 2년계약으로 입주를 하였는데 옆사무실도 부도가 나서 나가고 이 빌딩에 입주한 입주업체마다 뒤숭숭해 합니다. 정말 풍수교정이라는것을 통하여 사업이 획기적은 아닐지라도 점진적으로 나아질수는 있을까요? 가능하다면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원장님의 탁월하신 식견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 우리나라에서는 음택풍수와 관련하여 많은 분이 활동하고 계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분들중 J모씨,H모씨외 3~4분이 능력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무실풍수나 풍수인테리어에는 음택풍수외는 달리 전문가가 거의 없다는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오히려 서양에는 과학적이며,의학적인 해박한 지식을 갖고 활동하시는 검증된 풍수전문가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 분들 중에는 과학계에서 조차 검증된 분들도 많다는데 대하여 한낱 미신으로 치부되고 있는 낙후된 학문으로 취급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풍수지리학에 대하여 우리의 풍수학계도 한층 분발해야만 할것입니다. 그러기에 서양문헌을 이해하기 위한 외국어의 완벽한 해독은 물론 의학적,과학적 지식을 반드시 겸비하여야만 진정한 풍수전문가라 할수가 있을것입니다. 귀하께서 질의하신 대로 건물의 터나 인테리어에 따라 기업의 흥망이 좌우됨은 틀림이 없습니다. 빌딩터에 대한 치명적인 단점이 없는한 풍수교정만으로 길지로의 변화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교정은 매우 정교해야만 하며,교정에 충실히 따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외국기업은 1차 자문후 2,3차 자문을 통하여 완벽한 교정을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국내에서는 자문에 할애하는 시간이 너무 짧으며,지적한 교정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점에 있어 삼성그릅은 매우 정교한 교정을 요구하며,반드시 감정평가서의 제출을 요구하는등 치밀한 교정을 요구하나 이는 매우 바람직한 태도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문의 결과에 대하여 도덕적,심리적인 책임의식을 갖게 한다는데 문서로 남기게 한다는것은 매우 중요한 자세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자문대로 실행만 하신다면 귀하께서 원하시는 가시적 결과를 반드시 얻게 되실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