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우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십니까. 손석우씨 이후로 가장 덕망있는 풍수전문가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저는 경기도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이업종교류연합회행사중 송도라마다 호텔에서 훌륭하신 강의를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제까지 노부모님이 화장을 원하셨는데 최근 갑자기 선산을 마련하여 달라고 하기에 동업종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친구에게 자문을 구하였더니 원장님을 적극 추천하더군요. 강의도 강의였지만 남다른 능력을 지니신 분이란 이야기를 하고 너무도 인상적인 분이였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물류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처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집안 사람입니다. 유엔 사무총장이라면 가장 영광스러운 자리인데 충주에 있다는 그 분의 선산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모님을 모실자리를 부탁드리고 싶은데 대략 2000평 전후로 가족묘를 매입하고 싶습니다. 가능하면 서울근교면 좋겠는데 가능하실런지요? 좋은 땅이 있다면 원장님과 상의하여 결정하고 싶습니다. 욕심같지만 비용보다는 대대로 발복할수 있는 명당을 잡아 주셨으면 더없이 고맙게 생각하겠습니다. 저나 집사람이 주말에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 :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으로의 영전은 건국이래 최대의 국가적인 경사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에서 다소 소홀히 취급하고 있음을 매우 안타갑게 생각합니다. 먼저 귀하의 사모님께서 광주 반씨의 후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리(일명 행치마을)에 위치한 반 총장님의 생가터와 선영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생가터는 현지 터의 성격상 이기론적인 해석으로 설명드려야 하므로 매우 난해하고 고도의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기에 풍수사들을 위한 별도의 강의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선영에 대한 풍수적 해석에 관하여 로이터통신 Martin Fackler기자에 의하여 작년 12월22일 Herald Tribune지에 상세히 기고된 적이 있습니다.(이외에도 뉴욕타임즈.로스엔젤레스 타임즈.더 타임즈,르몽드지등 다양한 외국언론 매체를 통하여 다양한 풍수적 해석이 기고된바 있습니다.) 선영의 뒷면에 樂山과 鬼星이 존재하는 入首五格으로는 橫龍入首形이며,혈터는 飛鳳歸巢形으로 시각에 따라서는 飛鶴歸巢形으로 간주할 수가 있습니다. 미약한 主山과 좌청룡으로 주목받지 못한것은 사실이나 안산과 우백호의 절묘한 조화만으로도 貴의 發福을 도모할수 있다는 점을 아셔야만 합니다. 안산에서 우백호로 용솟음 치는듯한 용의 모습은 가히 절묘하며,안산 뒷면에 잇는 窺峰砂처럼 보이는 사격이 정상에서 보면 日出形의 사격으로 훗날 貴의 대발복을 豫告하여 주고 있었습니다. 용인시 이동면 묘봉리에 있는 前 김대중 대통령의 부모님(김해 김씨인 김운식님과 인동 장씨이신 장수동님의 합장묘)이 모셔져있는 혈(鳳翔龍翥形:봉상용저형)의 안산과는 정반대로 飛龍上天하는 형국이나 案山欲翔舞則子孫必登科의 형국과 유사하게 안산이 우백호로 비룡상천하면 他人爲子孫必尊貴와 案山古代圓滿豊厚則子孫封君(안산이 主案相稱을 전제로 고대하거나 풍만하고 후덕하면 자손이 큰 벼슬을 한다)라는 다양한 秘記書의 기록은 이를 뒷받침해 준다. 左靑龍만이 아들이나 사위의 입신양명이나 관직을 의미하는 것으로 아는것은 이는 광범위한 풍수지리학의 영역을 이해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지극히 초보적인 해석인것입니다. 음택은 특성상 형국론에서 단일형국이 아닌 합성체 형국으로 이해하여야만 합니다. 일부에서 반기문 총장님의 선영을 仙鶴引駕形으로 해석하는것은 오류입니다. 非禽獸인 학이 수레를 이끈다는것은 산을 살아있는 유기체로 파악하여 접근하는 것을 주목적으로하는 풍수지리학에서는 있을수 없는 형국을 지적한것입니다. 안산에 공사를 하고 있는것이 미관상 문제는 있으나 용착이나 용단이 되어있지않아 그리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선영에 逆葬이나 生旺이 걸리지않도록 노력한 흔적이 엿보이며,토색 또한 비석비토의 摩挲土로 極品土에 속합니다. 특이한 것은 세종대왕의 移葬地로 유력한게 검토되었었던 경기도 광주시 강하면 동오리에 있는 광주 이씨의 문중묘역과 거의 유사한 형국을 이루고 있다는데 관심을 갖게 되시길 바랍니다. 그곳에 모셔진 분들의 후손도 현재까지 엄청난 貴의 발복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한때 유엔사무총장으로 유력시 되었었던 현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의 영욕과 관련하여 홍회장의 선영과 중앙일보 사옥터에 대한 풍수적 견해에 대하여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線energy 지질구조체를 가진 축복된 나라로 명당이 도처에 산재하여 있기에 귀하의 업종과 가문의 지향을 고려하여 문중묘역을 점지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