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규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십니까. 지난주에 집안에 암환자가 생겨 수맥전문가를 모시고 수맥탐사를 하였는데 원장님의 글을 읽고 안대를 준비하여 수맥을 찾게 하였는데 정말 수맥이 있는곳이 안대를 안대고 할때와 대고 할때와 전혀 다르더군요.사이트를 운영하는 상당히 알려진 분인데도 일치하는곳이 한군데도 없더군요. 자문비용은 드렸지만 완전히 속았다는 생각에 분하기도하고 불쌍한 생각마저 들더군요. 원장님. 일반인은 어떻게 수맥전문가나 풍수전문가를 찾을수 있을까요? 폐암과 갑상선암에 걸리신 이모님집이였는데 무조건 수맥이 지나가 암에 걸리셨다고 하는데 정작 주무시는 곳은 다른 집이셨거든요. 본의아니게 거짓말을 하였지만 벌써 두번째 속은지라 믿을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더욱 이해가 되지않는것은 1층에서 5층까지가 수맥으로부터 제일 위험하고 높은 아파트일수록 수맥의 기운이 약해진다고 하시던데 저희 이모님 집은 40층의 높은곳에 사시거든요. 수맥은 그 피해가 얼마나 높이 올라가나요? 원장님은 주일에도 모실수가 있는지요? 가능하시다면 한번 꼭 모시고 수맥은 물론 전반적으로 이모님의 집을 체크해 보고 싶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 거듭 말씀드리지만 수맥의 유해여부,유속,수량,깊이등을 아실수 있는 고도로 숙련된 전문가는 3~5 분정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아셔야만 합니다. 귀하와 같이 검증을 전제로 자문을 받으시는 분이 거의 없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것입니다. 모든 암은 수맥유해파로 부터 자유로울수 없으며 서양에서는 폐암중 선암(폐암은 평편상피암,선암,대세포암,소세포암으로 세분화함)을 수맥유해파로 발병이 가능한 암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가면역질환의 하나인 갑상선암이 최근 갑상샘암과 더불어 급증하고 이 또한 수맥과 무관하다고는 볼수 없으나 소련의 체르노빌 핵발전소 폭발후 방사능 낙진에 의한 영향이라는것이 다수설로 대두되고 있으나 그 진위를 정확히는 알수가 없습니다. 여성의 30%정도가 다양항 갑상선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피부질환중의 하나인 백납증(백반병)은 갑상선 기능저하로 발병되기도 합니다. 외국의 연구기관의 연구기록에 의하면 수맥유해파는 지표면 기준 약 2만m상공까지 치솟는다고 합니다. 이는 특히 전리방사선과의 합성체장을 이룰때 그 피해는 가공할 정도라는것이 서양의학계의 결론입니다. 이는 본인이 지방이나 외국출장시 비행기안에서도 포착되는것을 보면 피해높이가 2만m라는것은 정설이라 단언 할수있습니다. 고순도의 알루미늄판(가로 140cm 세로 190)에 수맥유해파가 닿았을때 eddy current(渦流)는 2.2m~2.4m지점에서 합쳐지는것을 보면 더블침대의 경우 1층에서의 차단을 2층에서는 전혀 보호받지못함을 알수가 있는것입니다. 아울러 초고층에 거주할 경우 칼슘대사의 부진으로 골다공증은 물론 순환기장애,조증,우울증,공황장애외에도 암질환에 노출되기 쉽다는 학설도 있습니다.(서양에서는 하루 칼슘 2mg의 섭취로 본태성고혈압을 치료하고 용해칼슘의 부족은 호르몬 장애를 유발하고 암환자의 혈액에는 정상인보다 산소의 량은 물론 칼슘량이 부족하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주일에도 풍수자문은 가능합니다.(수맥유해파 체크는 3~5개의 도구로 행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