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내주신 대나무 그림을 받고 풍수를 떠나 그림만 보고도 너무도 고상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에 글을 쓰게 됩니다.풍수적으로 좋다니 기대가 더욱 크고요. 남편의 건강도 원장님 덕분에 이제는 거의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사업도 날로 번창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고비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원장님의 조언이 너무도 고마웠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하나하나 해결되어지더군요. 많은 질문에도 한번도 짜증내는 기색없이 늘 자상하게 답변해 주시는 원장님을 정말로 존경합니다. 원장님을 만나게 된것도 행운중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장님을 불편하게 했던 남편도 이제는 믿기 어려울정도로 너무도 달라져 있습니다. 그렇게 암울했던 큰 문제가 눈녹듯 해결되어진것도 기적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구요. 보내주신 그림 소중하게 간직하고 늘 원장님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