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순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며칠전 제친구집을 풍수자문하여 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자상하신 지적과 해결방안을 알려주시는데 너무도 흡족했다고 하더군요. 학자풍이시라던데 초능력자처럼 정확히 문제점을 집어내시는데 친구도 놀랐다고 하더군요. 다름이 아니오라 단독주택도 자문하여 주시는지요.그리고 단독주택에서는 어떤점에 특별히 신경써야하나요? 물론 직접 자문을 받겠지만 사전에 기본적인 지식을 알고 있는 편이 좋을것같아 질문드립니다. 제가 살집은 너무도 나무가 많고 오래된 집이라 리모델링을 하여야할지 아니면 모두 부시고 새로 집을 지어야만 하는지 고민이 이만 저만 아니거든요. 그런데 새로 집을 진다고 하면 비용이 만만치 않을것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원장님께 자문을 받으려면 어느 요일이 좋을까요? 제가 기독교신자라 가급적이면 평일이면 좋겠는데 가능하신지요? 주말에 전화드리도록 하겠습니다.아이들의 진로와 적성도 기구로 테스트 해준다고 아이들이 있어야 하는지요.학생들이라 늦게 학교에서 돌아오는데 사진으로도 가능하다고 하던데 그것도 가능하신지요? 수일내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단독주택은 아파트에 비하면 다소 자문시간이 길어지는것은 사실이나 본인은 하루에 한 기업,한가정외에는 스케줄을 잡지않기때문에 그리 걱정하실것은 없습니다. 자문시간이 평균 3~7시간정도 소요된다는점은 알고 계셔야만 할것입니다. 본인이 풍수자문시 다양한 기구와 외국문헌을 가져가 직접 참조,확인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것이지 본인의 능력을 과시하려는 마음은 추호도 없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자문시 가능하면 현상태를 유지하면서 완벽한 풍수적효과를 누리도록 하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하여서도 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나무는 상생,상극원리와 길목과 흉목이 존재하기 때문에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의 경우 정교한 조경기법이 가운을 좌우한다 하여도 지나친 말은 아닐것입니다. 이는 옛 우리조상들의 고택(古宅)에서 나타나는 길흉사를 통하여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풍수학에서 웬만한 흉가가 아니면 신축하지 않는것이 오히려 바람직하다는 사실을 아셔야만 합니다. 그러나 증축은 대부분 불가하므로 내부의 리모델링이나 풍수교정을 통하여 얼마든지 놀라운 효과를 얻을수 있으므로 신축만을 염두에 두시는것은 풍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낭비를 초래하게 되는것입니다. 단독주택의 자문은 본인의 자문과정에 20%정도가 되므로 그 점에 대하여는 문제가 없습니다. 특히 서양의 도구로 자문받으시는 분의 사업방향이나 자녀들의 적성과 진로에 대하여 자문하여 드리는것은 오히려 국내보다는 일본에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사업의 진로와 적성,지능지수등은 공인기관에서 하는것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는 본인에게 자문을 받으신 수많은 기업이나 개인에 의하여 입증된바 있습니다. 본인도 그리스도인이므로 역술적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파동기법이나 생체자기학을 응용한 독특한 기법이기도 합니다. photograpic dowsing기법을 통하여 본인의 사진만으로도 가능하나 본인을 직접보고 측정하는것이 공신력이 있을것입니다.(왜냐하면 이러한 기법의 과학적 근거도 모른채 수맥의 방향등을 잘못 측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성직자분들의 풍수자문을 하여 드린바 있고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신 오세중 목사님이 지은 "그리스도인이 본 풍수지리설"은 생태신학적 접근방법으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단독주택도 똑같은 거주공간이므로 풍수자문의 대상이 되며,아파트에 비하여 다소 시간이 더 소요된다는 점외에는 다를것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