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석님이 작성하신 내용 ===== 정말 너무도 억울하여 원장님께 글을 올립니다. 아내가 암과 투병중이어서 20일전에 수맥전문가를 세분이나 초청하여 수맥탐사를 받았습니다. 두 분은 정말 초보자인듯 해보였고,나머지 한분도 추와 엘로드로 수맥을 찾는데 장소가 서로 판이하게달랐습니다.그래도 사이트를 갖고있어 믿고 초청하였는데 결과는 너무도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원장님 답글대로 두분에게는 안대를 대어달라고 한 분은 거절하여 할수없이 그냥 수맥을 찾게 하였습니다. 세번씩 하였는데 자기들이 지나간다는 수맥의 방향이 세번 모두 달랐습니다.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정말로 그 사이트를 정말 공개하고 싶은 심정입니다.더 이상 저같은 피해자가 없게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한 분은 수맥을 차단하는 물질은 아직은 없다고 하고 ,두 분은 수입동판으로 집 전체를 직접시공하면 수맥의 피해를 피할수 있다고하여 한 분에게 직접공사를 맡겼습니다.(아내때문에 공사는 하였지만 저는 믿?? 없는 분들이라 반대를 하였습니다.) 아내는 공사후 조금도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괴로워하고 있고 불면증으로 잠조차 못자고 있습니다.(참고로 아내의 병명은 말씀드릴수 없으나 항암치료도 하지않고 조직검사상 완치로 판명되었습니다) 정말로 수맥전문가를 만난다는것이 어렵다는 원장님 답글을 보고 정말 느낀것이 너무도 많습니다.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원장님의 조언을 간절히 그리고 빠른시일내 듣고 싶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 안타깝게도 귀하와 같은 피해사례는 너무도 많기에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부인께서 암에서 회복중이신데 더욱 괴로우시다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본인이 답글에서 자주 언급하여 드린것처럼 숙련된 수맥전문가가 국내에 3~5분에 불과하다는 본인의 충언을 반드시 믿게 되시기 바랍니다. 수맥유해파가 지닌 극성과 자성의 영향으로 적혈구에 있는 철분이 쿨롱의 법칙과 자기유도작용으로 인하여 free radical 과 동일한 부정적 영향으로 세포안의 DNA나 mRNA를 결손,치환 변형시켜 변형유전자를 유발하게하여,다양한 질병의 발병은 물론 특히 자가면역질환의 대부분이 수맥유해파의 영향으로 발생한다는것이 서양 의학계의 다수설로 알려져있습니다. 신체의 특성상 인체의 장기 적재적소에 산소를 공급하여야만 하는데 수맥유해파의 극성(極性)으로 인하여 적혈구가 혈관에 침착되어 저산소증을 유발하여,암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운반하여 폐처리해야할 노폐물을 다양한 장기에 침착시켜,혈액을 괴사시키거나 침전케 하여 다양한 질환을 발병케 하는것입니다. 특히 뇌파를 베타파(14~29헤르츠)이상으로 높여 신경정신과질환을 야기하게 되는등 그 피해는 일일히 언급할수 없을정도로 심각한 것입니다. 이는 mercy의료재단,존스 홉킨스 의과대학,하버드 의과대학,동경여자 의과대학(50여개가 넘는 의료기관)등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입증되었고 Doctor Jes T.Y.Lim과 허킨슨 박사의 문헌에 상세히 언급되어져 있는것입니다. 흔히 수맥으로 인한 피해를 자괴작용과 연관시키는것은 전혀 근거가 없는 비과학적이며,비의학적이라는점도 아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pandora projects등 다양한 protocol study에서 보듯이 지구상에 수맥을 차단하는 물질이 없다는 사실은 수맥의 기본적인 내용조차 모르는 분들의 주장이며,외국의 문헌이나 논문에 언급되어 있듯이 금(gold)이나 고순도의 알루미늄판으로 수맥은 완벽히 차단되어집니다. 다만 빛이 아직도 파동설과 입자설이 대립되어 있듯이 아직도 외국에서는 수맥유해파를 종파나 횡파등 명확한 파장으로 구분되어지않아 unknown wave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수맥을 정확히 찾아낼수있는 분을 찾으려면 눈에 안대를 대고 3~7가지의 수맥탐사 도구로 동일한 일치점을 구하는 분이 아니라면 분명코 그 분은 수맥탐사 전문가는 아닐것입니다. 물론 한가지의 도구로도 수맥을 찾을수도 있으나 이는 객관성이 결여되므로 귀하와 같은 어처구니 없는 피해를 당하게 되므로 이 점에 매우 유의하셔야만 할것입니다. 본인은 오래전 전자파연구소와 산업기술시험원등에서 수맥유해파의 특성과 탐사기법에 대하여 강의를 해드린바 있습니다. 몇몇 성직자 분들과 수맥초보자분들이 수맥유해파가 차단된다고 하는 금속물질을 잘못 이해하여 공개하는 바람에 한때 우후죽순처럼 그 금속을 바닥에 깔았다가 수많은 분들이 피해를 본 사례가 있었습니다. 충분히 성직자로서 존경 받으실수는 있고,수맥이 인체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일깨우신 공을 부인할수는 없으나 차단재에 대하여 언급하신것은 이미 잘못된것으로 밝혀진바 있습니다. 물론 수맥을 피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나 불가시에는 반드시 올바른 차단재를 선택하셔야만 가공할 수맥유해파의 피해에서 벗어날수 있게 될것입니다. 차단재로 시공시 eddy current가 우려되므로 이 점에 유의하셔야만 하며,2시간이상 거주하는곳이 아니라면 웬만한 수맥은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다는점도 아셔야만 합니다. 그러나 경험에 비추어 보아 사업의 주체가 되시는 CEO나 CFO등 핵심적인 지위에 있는 분들의 집무실 책상밑이나 주거지의 침대밑에 수맥이 지나가는 경우 사업이 매우 부진함은 인체의 bio plasmic energy를 산소나 cosmic energy가 인체를 투과하여 빼앗는다는것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불가사의한 면이 있다는 사실은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단순히 뇌파의 문제로만 이해하기에는 난해한 점이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암은 냉성증식체로 수맥유해파는 냉기에 민감한 미주신경긴장증이 있는 분들에게 매우 부정적이며,이는 전리방사선 못지않게 방사감지술에서도 松果體에서의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맥을 찾는것도 중요하지만 수맥전문가를 만난다는것은 더더욱 어렵다는 사실을 명심하셔야만 합니다. 일반인이 수맥전문가를 구분하는 방법은 거듭 강조해 드렸듯이 눈에 안대를 대고 여러가지 도구로 동일한 수맥의 진행방향,피해의 폭,깊이,취수량,음용여부를 찾을수 없는 분이라면 믿지않는것이 귀하가 겪으신 피해와 동일한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는 지혜로운 선택이라 할수 있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