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주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자료실에 올라와 있는 여주군에 있는 산소터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그곳을 바로 산소터로 이용이 가능한지요? 여러분을 모시는 산소로 쓰는데 법적으로 문제는 없는지요? 그리고 몇 분정도를 모실수 있는지,그리고 성묘하기에 큰 불편 없는지,그리고 감정평가서를 써주신다고 하셨는데 땅 매입비용외에는 별도의 비용은 없는지요? 마침 친정의 증조부모와 조부모(증조부모와 조부모님은 이장을 하여야 합니다)와 부모님을 모실 터를 찾던중 우연히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산소도 원장님께서 직접 조성하여 주시는지 궁금한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곳의 터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주시면 매입할 의사가 있사오니, 어떤 절차를 통하여 매입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원장님에 대하여는 남편으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풍수지리학에 有德之人 逢吉地(유덕지인 봉길지:덕을 쌓아야 길지를 차지한다)라는 말처럼 명당이란 밟고 있어도 그곳이 명당인 줄을 모르는 법인것입니다. 풍수지리학에서 주산이 고산일 경우 인물이 난다는곳은 강원도 춘성군 서면 방동리에 모셔져 있는 능산 장절공 신숭겸(평산 신씨의 시조)외에는 그다지 많지 않다는 점을 아셔야만 합니다. 전국의 명산을 간산하다보면 명당은 대부분 낮은산에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만 합니다.그중의 대부분이 오공형(蜈蚣形)에 명당이 있고 이는 平地龍,平岡龍이라고도 하는것입니다. 이렇게 낮은 혈에 오히려 四神砂는 완벽하게 형성되어지는것입니다.본인은 삼성그룹의 게열사는 물론 LG,SK그룹등 다양한 기업의 풍수자문을 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본인에 대한 충분한 검증과정을 이미 거쳤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현재 국내 최고의 건설경영연수원에서 8여년을 객원교수외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풍수강의를 하고 있으므로 이 점은 확인이 가능하실것입니다. 사이트를 화려하게 꾸며놓고 유료로 상위에 랭크시켜 놓는다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는것은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이러한 점에 유의하신다면 도안과 법안을 지닌 분을 만난다는 것은 질의응답을 통하여 쉽게 구분할수 있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하여 진정한 전문가를 만난다는것은 전적으로 당사자의 선택의 몫이 될것입니다.이점에 대하여는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을것입니다. 이는 조선조 세종대왕의 이장직전의 상태(생시혈과 빙렴,수렴이 혼합되어진 시신의 상태) 를 역사서를 통하여 확인하신다면 명사를 만난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잘 아시게 될것입니다. 본인이 소개한 여주군에 있는 명당에는 적어도 30여분정도는 모실수 있을정도로 이상적인 형태의 명혈인것입니다.마치 꿈틀거림을 느낄수 있을 정도의 生龍(생룡)으로 환포되어있는 四神砂 또한 완벽에 가까우며,결코 평범한 범인(凡人)이 차지할 터는 아닌것입니다. 당연히 감정평가서는 약속대로 작성해 드리며,결록의 작성도 가능합니다.후대에 대한 예측 가능한 내용도 언급하여 드릴것입니다. 성묘하기에는 더없이 용이하며,향후 어떠한 개발도 불가한 터입니다. 현대 풍수에서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교통문제로 성묘할 기회가 적다면 그것도 제약요인이 되는것입니다. 상기내용도 현실적으로 매우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되어야만 할것입니다. 아무리 명당이라 할지라도 2년이상 꾸준히 돌보지 않으면 잡풀이 무성한 곳으로 바뀌게 될것입니다. 본인은 풍수지리적 근거에 의하여 본인은 상기혈에 대하여 그 완벽함을 강조하고 있는것입니다. 매입의사기 있으실 경우 본원으로 연락주시면 일정을 조정하여 동행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택은 자금력만 있으면 언제든 매입이 가능하나, 後人爲主之說처럼 음택지는 그것이 불가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음택지란 터에 대한 임자가 누가될지 모를 불가사의한 면이 많아 귀하의 몫이 될지 누구의 몫이 될지 본인조차 모르는 천장지비혈이고,有德(유덕)한분이 차지할것임에는 틀림이 없는 대명당터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