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어머니 묘 용미쪽 둘레석 위 경사진 1m지점에서 여름철 장마비에 산이라서 생수식으로 물이 솟습니다. 다른때는 그렇지 않습니다. 묘는 아무 이상이 없구요. 이와같은 경우에 여름철 장마철에 비가왔을때만 그런것이고 묘에서 물이 솟는것이 아니어서 문제는 없는지요? 다른데에 묘를 이장할만한데가 없어서 요즘에 물길을 돌릴수있는 수채라는것이 있다고하여 그것을 이용해서 물길을 돌리려고 하는데 그러면 ?I찮아지는지요? 파묘하여 화장해서 납골당에 모시는게 나은지요? 어떤방이 현재 입장에서 최선책인지 문의 드립니다. 수고하세요.
===== 임지수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어머니 묘 용미쪽 둘레석 위 경사진 1m지점에서 여름철 장마비에 산이라서 생수식으로 물이 솟습니다. 다른때는 그렇지 않습니다. 묘는 아무 이상이 없구요. 이와같은 경우에 여름철 장마철에 비가왔을때만 그런것이고 묘에서 물이 솟는것이 아니어서 문제는 없는지요? 다른데에 묘를 이장할만한데가 없어서 요즘에 물길을 돌릴수있는 수채라는것이 있다고하여 그것을 이용해서 물길을 돌리려고 하는데 그러면 ?I찮아지는지요? 파묘하여 화장해서 납골당에 모시는게 나은지요? 어떤방이 현재 입장에서 최선책인지 문의 드립니다. 수고하세요. RE: 귀하의 모친묘역의 입수쪽에서 난다는 물은 황천양수(건수9나 황천음수(수맥)이 혼재되어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물론 입수지하에는 암석이 있습니다. 입수쪽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후손중 장자(장남이나 장녀)에 문제가 생기며,특히 재산이나 건강에 돌이킬수 없는 재앙을 초래하게 됩니다.암석은 와석(臥石)으로 보이나 와석이라 하여 모두 吉石이라고 생각하는것은 매우 잘못된 논리인것입니다. 황천양수는 방향을 돌릴수가 있으나 수맥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돌릴수가 없으며, 그렇게 이야기하는 분은 거짓증언을 하는것입니다.혈판에 물이 들면 시신이 생시혈이 되거나 소골,흑골이 되어 후손에게 매우 불행한 일이 생기게 됩니다. 정토종을 하거나 이장이 최선의 방법이며,화장을 하면 무해무득하다고 하여 거침없이 화장을 하나 이는 더 큰 불행을 자초하게 되므로 절대금기입니다. 동기감응(친자감응)을 말살하게 되어 내세(부활한후 영생의 삶이나 극락세계의 삶)의 삶을 잃게 될지도 모를 전율을 느낄 정도의 끔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것입니다. 본래 화장은 후손이 필요없는 정통불교스님들에게서만 행하여 졌다는 사실에 유념하셔야만 할것입니다. 심지어 옥룡자 도선국사도 화장을 하지않아 몇년전 황골로 발견되어진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1개의 혈에 4~8분정도를 모시거나 육탈후 유골을 수습하여 안장하는 서양의 장법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 조상들은 초빈이라는 장법을 통하여 이러한 방법을 택한적이 있습니다.) 빠른시일내에 모친혈에 대한 정확한 풍수자문을 통하여 최상의 선택을 하시기를 권면하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