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10년전부터 작은평수의 아파트를 내집으로 마련하여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IMF를 거치면서 시간이 갈수록 안되는 일이 많아지고 결국엔 올초에 집까지 넘어가고 말았습니다.사업을 하고 있는데 일을 하는데도 돈이 회수가 되지 않는 일이 반복되는 것입니다.곧 이사를 해야 하는데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신주례엘지 입니다.엘지나 주변 성도 아파트나 개금주공으로 갈 생각입니다.풍수 봤을때 괜찮은지요?.형편이 좋아지면 원장님을 꼭 뵙고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그런데 크리스찬이라 망설여 지기도 합니다.
===== 자문을 구하며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10년전부터 작은평수의 아파트를 내집으로 마련하여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IMF를 거치면서 시간이 갈수록 안되는 일이 많아지고 결국엔 올초에 집까지 넘어가고 말았습니다.사업을 하고 있는데 일을 하는데도 돈이 회수가 되지 않는 일이 반복되는 것입니다.곧 이사를 해야 하는데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신주례엘지 입니다.엘지나 주변 성도 아파트나 개금주공으로 갈 생각입니다.풍수 봤을때 괜찮은지요?.형편이 좋아지면 원장님을 꼭 뵙고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그런데 크리스찬이라 망설여 지기도 합니다. RE: 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은 본인에게 서울과 수도권 다음으로 자문을 많이하여 드린 지역입니다. 본인의 견해로는 엘지가 다소 바람직 해보이나 동,호수에 따라 길흉을 달리하므로 자칫 큰 우를 범할수 잇는 자문이 될수 있기 때문에 현장을 보지 않고서 답변을 드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양택풍수나 풍수인테리어의 문제점은 겪어 보지않으신 분은 그 가공할 위험성을 간과하기가 쉬운것입니다. 그러한 연유에서 본인은 자문상의 문제점과 고도로 숙련된 전문가를 찾는다는것이 얼마나 어렵고 중요한지를 수없이 강조하여 드리는것입니다. 풍수전문가라면 최근의 외국의 풍수지리학의 비약적인 발전속도나 과학적 근거를 빠르게 이해하고 응용하는것이 더없이 중요할것입니다. 본인도 외국의 풍수문헌만 180 여권을 갖고 있지만 적어도 500 여권정도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여야만 진정한 풍수전문가로 발돋음하게 될것이란 확신하고 있기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전문가의 길은 타고난 선천적인 능력과 등섭지로는 물론 학문적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본인이 타고난 초능력도 학문적인 노력이 없이는 한낱 물거품에 불과하다는 것을 본인은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풍수지리학이란 주어진 자연환경과 현상을 인간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선택적으로 선용하는 지구물리학의 한 분야로 인재지리학,상업지리학,형상심리학,의학지리학등의 다양한 분야의 이론을 접목시켜야만 하는 폭넓은 학문이 결집되어진 학문인것입니다.본인도 크리스찬이지만 외국인의 경우 국내방문시 가장 먼저 찾는것이 우리나라 크리스찬이 배척시하는 사찰과 문화유적지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성직자들이 가난과 나눔,내적기도의 덕목은 아랑곳하지 않고 가장 풍요로운 삶을 누리며,온갖 폐해는 종교안에 내재되어 훗날 어떻게 하느님을 대할지 되묻고 싶은 심정입니다.신도에게 배타적인 종교관을 주입시켜 타종교인은 마치 사탄의 노예인양 취급하는 흑백논리를 언제까지 강단에서 강조할것인지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어떤면에서는 무속인도 불쌍한 분들인 것입니다.그 분들도 대부분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그러한 길을 택하였기에 오히려 기도의 대상이지 저주의 대상이 아닌것입니다. 성서에 언급된 회개하여 구원받는 창녀와 세리의 구원이야기를 묵상해 볼 필요가 있는것입니다. 자기가 믿는 종교의 믿음에 대상이 확고할때, 타종교에 대하여 관대한 마음이 생기게 될것이며,변화나 전교의 대상에 그 변화를 위하여 기도로 하느님께 간구해야만 진정한 종교인이라 할수가 있을것입니다. 현재의 잘못된 위정자들을 탓하기에 앞서 성직자들의 나눔이 없는 끝없는 물질적 탐욕이라는 나락에서 벗어나게 될때 교회는 진정한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게 될것입니다. 우리의 고유문화를 부정하고,조상의 덕을 기리는것을 죄악시하고,경제적으로 너무도 어려운 작금에 가난한자 불쌍한자를 외면하고,내적성장은 뒤로한채 외적성장만을 거듭하여 가장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집단이 과연 어느곳인가를 한번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과거에 전승으로만 여겼던것이 속속 과학적으로 입증되어지는 학문중에 대표적인것이 풍수지리학이란 점도 아셔야만 할것입니다. 심지어 문화유적지인 사찰을 방문하는것조차 불경시하고 죄악시하는 잘못된 현실에서 "과거는 미래이다"라고 한 작년에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한 과학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만 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