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현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사글세만 전전하다가 이제 아파트를 마련하려 하는데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 풍수사이트를 전전하다 원장님의 답글을 보고 무척 신뢰감이 가는군요. 37평에서 50평전후의 아파트로 이사를 하려는데 어떤점을 보고 계약을 해야하는지,주변에서 잘못 이사를 하엿다가 낭패를 보았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 원장님의 도움을 청합니다. 아파트를 고른후에 원장님을 모셔야 하는지,아니면 어느 시점에 모셔야 하는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아니면 원장님에게 모든것을 일임 하여도 무방한지요? 솔직히 남편과 제가 고생끝에 아파트를 마련할수 있게되어 이번에는 남편의 사업도 잘 될수 있고 아이들도 건강하게 생활할수 있는 좋은 아파트를 고르고 싶습니다.내부 인테리어는 물론이구요. 여러번 이사를 하다보니 정말로 집은 잘 골라야한다는 확신이 듭니다. 나쁜터에서는 남편이 원인 모르게 시름시름 아프기도 하고 사업도 부도가 난적이 많았고,이상하게도 어떤 집에서는 신기할 정도로 일이 잘 풀려나가는것을 보고 풍수지리에 대한 확신도 갖게 되었고 원장님의 답글을 자세히 보고 바로 이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다음주 목요일 이전에 전화를 드리고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사는곳이 방배동인데 기왕이면 가까운곳이 좋은데, 이곳이 아니더라도 대략 좋은지역을 원장님께서 염두에 두셨다가 추천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주에 전화드리도록 하겠습니다.참고로 남편은 직물 오파상을 하고 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이미 풍수자문을 하여 드린다음 답글을 쓰게 됨에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답변이 늦어지게 된 이유를 이해하여 주시어 거듭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본인이 말씀드리고 선택하여 드린대로 방배동은 길지와 흉지가 혼재되어있는 지역이라 상당히 숙련된 전문가라 할지라도 길지와 흉지를 정확히 구분해 내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직접 확인하시게되어 매우 만족스러우셨고 말씀하신대로 한편으로는 두렵기조차 하셨을것입니다. 말씀드린대로 이사하시기 전에 자문을 받으셔야만 하고 이미 매입이나 임차를 하셨을 경우에는 풍수교정을 통하여 작은것일지라도 반드시 부정적인 요인을 제거하셔야만 합니다. 풍수적 폐해는 가히 놀라울 정도이므로 고도로 숙련된 전문가를 구하여 자문을 받으셔야만 한다는 본인의 고언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을것입니다. 이 점을 귀하께서 더 잘알고 계시어서 매우 다행스럽고 그것도 하나의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입주하시기전에 풍수적으로나 풍수인테리어적으로 완벽한 거주공간으로 만들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벌써부터 남편의 사업이 잘되고 있으시다는 전화내용은 이사후에 나타날 놀라울 정도의 결과에 비하면 별것이 아니라는 본인의 조언을 가까운 시일내에 직접 체험하게 되실것입니다. 제가 확인하여 드린대로 수맥의 위치는 물론 수량,피해유무,발병 가능성조차 정확히 알수있는 분이 국내3~5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조차 이제서야 확실히 아시게 된것만도 늦은감은 잊지만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하셔야만 할것입니다.그러한 문제로 다시는 비전문가에게 현혹되지 않으셔야만 할것입니다. 어제는 故 아산 정주영 회장의 선영을 점혈하여 주셨다는 분에 관하여 말씀을 들었는데 오늘날의 현대그룹의 거듭된 흉사를 보면서 그 분과 그분의 능력을 믿고 있는 분들에게 연민의 정을 느낀바 있었습니다. 인테리어 하실때 다시 뵙도록 하고 본인의 능력을 철저하게 신뢰하여 주신데 대하여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