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우민정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다음달이면 이사를 해야하는 주부입니다. 아이는 둘인데 첫째는 고1,둘째는 초등5학년입니다. 남편은 조그만 사업을 하는데 하는 사업마다 되는 일이 없습니다.전에는 제법 잘 되었는데 이곳의 아파트로 이사를 온 다음부터 늘 부도직전에 몰려 집을 줄여가야 할 형편입니다. 친척들은 집터가 나빠도 그렇수 있다고 하였으나,이를 믿지않았으나 고집을 꺽고 이제는 관심을 갖게 될수 밖에 없는 처지입니다.친척중에 두분이 원장님의 강의를 들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점점 커가고 이제는 정말 되는 일이 없습니다.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망하기 일보직전이지요. 터를 볼때 집과 사무실을 같이 보아야 하는지 아니면 하나만 보아도 되는지요? 이곳은 방배동인데 가능하면 이곳을 떠나가고 싶지않은데 좋은 터를 보아주실수는 없는지요. 가능하면 1월안에 집을 보면 좋겠는데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는지요? 모시는 비용은 얼마나 되며,간단하게 사전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말 좋은 집을 골라 남편의 사업이 번창한다면 은혜는 잊지않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터를 보실때는 집과 사무실을 함께 보시는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흉지에 거주하신다면 귀하께서 겪는 고통은 시작에 불과할정도로 흉사가 빈발하게 생기게 되는것입니다. 특히 방배동 지역은 본인이 수없이 많이 자문하여 드린 지역중의 한곳으로 흉지와 길지가 극명하게 구분되어지는 지역입니다. 예를 들면 舊 소라아파트는 흉지,임광토건 아파트는 길지,이렇게 바로 이웃에 인접하고 있는데도 길,흉사가 다양하게 나타나는 지역인것입니다. 아마도 방배동처럼 길흉지가 혼재되어 있는곳도 그리 흔치는 않습니다. 길지나 흉지를 구분해 내는 것은 본인으로써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며,흉지라 할지라도 길지로 변화시킬수 있는 풍수교정능력에 관하여는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본인의 능력은 인정 받고 있다고 감히 말씀드릴수가 있습니다. 흉지를 변화시켜 사업의 성공을 도모하여드린 구체적인 사례는 너무 많아 일일히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이는 자문을 받으신 분들을 통하여 직접 확인하는것이 가장 객관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아파트롤 고르실때는 아파트의 형태,四神砂(사신사)를 반드시 고려해야만 하며,凌壓(능압),외부및 내부의 동선,가구나 방의 배치및 색상의 선택,양택삼요의 문제,동사택,서사택문제등 적어도 80여가지의 다양한 문제를 고려하여 고르셔야만 하며,사무실 또한 더욱 복잡한 사무실 풍수,풍수인테리어등을 고려하여 선택하시면 수익률을 극대화 할수가 있는것입니다. 풍수자문날짜는 사전에 예약한 다음 자문에 응하여 드리고 있으며,원하시는 경우 감정평가서도 작성하여 드리고 있습니다.이는 본인이 그 결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