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님이 작성하신 내용 ===== 쇼파는 현관 쪽을 바라봐야하나요? 아니면 현관을 등지고 놓아야 하나요? 그리고 작은 방을 안방으로 쓰려고 하는데 침대 하나로 방이 꽉 차네요. 괜찮을는지요? RE:풍수인테리어에서 소파는 현관쪽을 바라보고 놓는것으로 대부분의 풍수서적에 언급되어있으나 총론적인 부분에서는 그럴듯해 보이나, 현실적으로는 다양한 거실 형태를 고려하지 않은 매우 잘못된 이론인것입니다. 이는 주택내부의 동선이나 수맥과 global grid등 풍수인테리어에서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야만 하며,풍수교정물(예:금색 두꺼비,옥제품,크리스탈제품,목단그림이나 풍경화등등)의 위치에 따라 그 배치를 달리해야만 하며,그러나 다수의 아파트의 구조상 현관전면에 일반TV나 PDP,LCD TV와 Home Theater제품,오디오 제품등을 배치해야만 하므로 대부분 출입구쪽에 소파의 뒷면이 보이게 되는것이 자연스러운 배치인것이나,거실의 위치나 형태를 감안하지 않고,모든 거주공간에 일률적으로 적용해서는 아니되며,이러한 배치는 자칫 흉상의 배치도 이루게 될수있게 될것입니다. 더욱 중요한것은 소파의 모양이나 색상,거실 앞뒤의 공간을 운기(good energy)가 가장 많이 방출되는 검증된 목단그림은 물론 중,대형의 초록색 풍경화로 배치하는것이 최상의 풍수적 배치가 될것입니다. 그리고 북서쪽에 여유의 방이 있다고 한다면 재물의 취득이나 지혜로운 삶을 위하여,그곳을 침실로 하는것이 바람직하나,거주공간내부의 형태를 총체적으로 감안한 배치이어야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수가 있을것입니다.물론 수맥과 global grid의 유무를 확인하는것이 반드시 선행되어져야만 할것입니다. 물론 북서(아버지의 방위),남서(어머니의 방위),동(장남의 방위),동남(장녀의 방위)북(둘째아들의 방위), 남(둘째딸의 방위),북동(셋째아들이하의 방위),서(셋째딸이하의 방위)로 방을 배치하게 되는 이론에는 매 우 어리석은 논리가 존재하는것입니다.왜냐하면 상기의 논리대로라면 부부는 다른 방에 독거해야만 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서쪽으로 지는 뜨거운 태양에 남녀 모두가 노출되는것은 결코 바람직 하지 않을것입니다. 오히려 8괘 방위에 따른 신체 관련도와 간지속성활용법을 감안하거나,사상체질을 활용하는 폭넓은 풍수인테리어 지식을 겸비한 숙련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것이 바람직할것입니다. 본인이 거듭 말씀드렸듯이 국내에 수맥조차도 정확히 찾아낼수 있는 분이 3~5분에 불과하다는 명백한사실을 아셔야만 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