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근수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십니까. 놀라운 안목을 지니신 분이라고 말씀을 저의 아내와 저희 그룹사 임원들을 통하여 많이 들었습니다. 저의 집사람에게도 큰 도움을 주시어 이제는 완쾌되어 정상생활을 하게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그룹사에도 수시로 도움을 주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집사람도 완쾌되어 주말에 머무를 전원주택를 지을려고 하는데 원장님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가능하면 서울에서 1시간이내의 지역이면 좋겠고,풍수적으로 좋은곳이라면 그곳에서 살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아이들 교육문제가 있어 통학이 가능한 곳이라면 더 좋겠습니다. 가격은 신경쓰지 마시고 풍수적으로 좋은곳만 골라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도 물론이지만 아내도 원장님의 의사에 따르겠다고 하니 바쁘시더라도 꼭 부탁드립니다. 평수도 원장님이 알아서 선택하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수고비와 자문비용은 충분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은혜는 잊지않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 암등의 난치병도 환경의 변화나 정교한 풍수교정을 통하여 충분히 극복되어질수가 있는것입니다. 저의 풍수자문을 통하여 가장 원하시던것을 이루셨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잘못된 풍수자문이 얼마나 참담한 결과를 초래할수 있는지 알게 되셨다는 것이 더 큰 수확이셨을것입니다.그릇된 풍수자문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참담하게 하거나 파멸에 이르게 한다는 사실과 그 과오는 반드시 당사자인 전문가에게 돌아간다는 평범한 진리를 풍수전문가들이 깨닫게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본인은 최근 개인은 물론 중소기업,대기업(S그룹,L그룹등)의 풍수자문(사옥입지의 선택과 길흉여부의 판단과 교정)과 그 회사의 임직원의 개인적 자문으로 매우 바쁘기는 하나, 그 분들이 보여주신 깊은 신뢰는 본인에게는 큰 위안이 되기에 귀찮다거나 피곤하다고 생각해 본적이 결코 없습니다. 사모님의 쾌유를 거듭 축하드립니다. 전원주택은 200~300여평규모가 가장 바람직합니다.물론 그 크기가 풍수적으로 중요한것은 아니나 거주의 편의성과 공간활용적인 측면에서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서울 근교의 전원주택지로는 경기도 광주인근지역을 단연 으뜸으로 권해 드리고자 합니다. 의외로 용인지역은 그 선택에 있어 매우 유의하여야 할점이 너무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양평지역도 길지와 흉지가 혼재되어있어 선택에 있어 매우 신중하셔야만 할것입니다. 풍수적으로 명당이라하여 터무니 없는 가격을 요구하는곳에는 오히려 흉지(天獄:천옥)가 많다는 사실에도 유념하셔야만 합니다. 전화주신 내용을 충분히 감안하여 전원주택지로 가장 바람직한 곳을 3~4곳정도 골라 그 중 한곳을 선택하실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