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은선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먼저 어머니 산소에 대하여 감평을 부탁드린 수지의 신은선입니다. 아직 약속한 날짜가 많이 남아있어 주방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주방은 특별히 어떤것에 주의하여 인테리어를 하여야 하나요? 이번에 식탁과 가스렌지를 바꾸려고 하는데 정작 바꾸려고 하니 여간 조심스럽지 않네요. 남편도 꼭 원장님께 물어서 구입하라고 하니 어차피 원장님의 조언을 듣고 구입하려고 합니다. 특히 식탁은 많이 보았는데 별로 마음에 드는것이 없어 특히 걱정이 되고 주방의 바닥이 흰색타일로 되어있어 이번에 바꿀까 하는데 바꿔도 될런지요. 그리고 식탁옆에는 어떤그림이 좋은가요? 이런것을 산소감평을 받고 해야하는지요? 아니면 아무때라도 문제는 없는지요? 그리고 주방에 달린 등도 바꿀려고 하는데 너무 많은것을 부탁드린것은 아닌지요? 아무쪼록 더욱 좋은일 많이 하시고 산소감평하시는 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RE: 풍수인테리어 자문과 음택자문은 전혀 별도의 문제입니다. 본인이 말씀드린대로 당일 동시에 자문하여 드리므로 걱정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풍수인테리어 문제도 당일 자문하여 드리겠지만 식탁은 타원형이 가장 바람직하며,갈색계통의 고전적인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식탁의 의자수는 식구숫자보다 반드시 많아야만 합니다.(의자의 종류가 달라도 무방합니다.) 식탁밑에는 반드시 carpet를 깔아두셔야만 하며,기하학적인 무늬가 아닌 대칭을 이루는 붉은색 계통의 색상을 띤 carpet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이는 재물의 증식과도 관련이 있으므로 매우 중요하며,가스렌지의 화구는 많을수록 좋으며,화구뒷면에 거울을 설치하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주방바닥재는 타일을 쓸수없으며,이는 자궁이나 방광등의 부인과나 비뇨기과 질환과 순환기계통의 장애를 초래할수 있으므로 금기시 합니다.특히 흰색타일이라면 더 큰 문제가 야기될수 있습니다. 주방의 바닥재는 옹이가 없는 노송나무등의 갈색계통의 목재가 가장 바람직하나 인조목재도 무난합니다. 본래 tile이란 사무공간에 필요한것이지 거주공간에는 지극히 부적절한 소재인것입니다. 식탁옆의 그림은 밝은 정물화가 바람직하며,그림의 소재나 크기,테두리는 식탁의 색상과 형태에 따라 달리하므로 식탁을 구입하신후 그림을 선택하셔야만 할것입니다. 주방의 燈은 노랑색을 발하는 백열등이 바람직하며,크리스탈조명이나 간접조명은 바람직하나 hammer형의 燈은 매우 금기시 합니다.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전자렌지의 유해론이 대두되고 있으므로 다소 비용이 고가라도 가스오븐렌지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풍수인테리어에 관한 내용은 산소감평하는 날 병행하여 자세히 자문하여 드리겠사오니,사전에 알고싶으신 내용을 메모하였다가 질의하여 주시면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