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진형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원장님의 글을 자주 보고있어 언젠가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오늘 풍수인테리어 칼럼에서 현관에서 화장실이 보이면 발이나 차양막을 설치하면 된다고 하였는데 그런 구조는 어떤 나쁜일이 생기나요? 그리고 발과 차양막은 어떤것이어야하나요? 작년에 원장님의 글을 잡지에서 읽은적이 있는데 원장님은 세가지 방법이 가장 좋다고 하셨는데 내용이 많이 달라 솔직히 헷갈립니다. 원장님은 현관과 화장실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막연하시겠지만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좋은가요? 풍수지리나 인테리어에 관하여 원장님의 강의를 일반인이 들을 수 있을수는 없나요? 적은시간에 풍수인테리어를 완전히 알수는 없겠지만 원장님의 강의에서는 무엇인가 큰 것을 얻을수 있을것이라는 기대감이 큽니다. 그리고 현관과 화장실이 마주보일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정말로 고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RE:귀하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인터넷을 통하여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글쓴이의 기사내용이 잘못 전해졌거나 풍수인테리어의 교정법을 잘 모르시는 분의 그릇된 기사의 내용입니다. 현관과 화장실이 일직선상에 위치하였을때에 그곳의 거주자는 반드시 재물의 상실과 건강의 상실이라는 두가지의 불행을 동시에 겪게 됩니다. 이러한 구조의 집을 선택하지않는것이 최선의 선택이나 불가시에는 염승과 소응(비보)를 통하여 상기에서 언급한 흉사를 차단할수가 있습니다. 이에는 화장실 바깥에 팔각거울을 설치하고,크리스탈(인조 크리스탈도 무관함)로 된 발(일명 주렴)을 화장실 길이의 상단에서 1/3지점까지 설치하며,현관쪽에 5개나 8개의 구멍이 뚫린 금장의 windchime의 설치라는 triple 요법으로 예상되는 흉사는 완벽한 차단이 가능하며,아울러 운기(good energy)를 끌어들이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게 됩니다. 차양막의 설치는 건물내부의 화장실앞의 통로에서 화장실의 내부가 보일때 설치하여야하며,화장실로 태양빛이 들어오기 때문에 이를 차단해야 한다는것은 기사전달과정에서의 오류일것입니다. 그러한 비보책은 국내외의 어떠한 풍수문헌이나 전승(tradition)에도 없는 내용이며,발(주렴)도 그 소재가 분명히 언급되어져야함에도 막연히 발이라고 함은 잘못된 내용인 것입니다. 더구나 그 기사중 아이들 방에 물고기 그림이나 벽지를 사용해야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며,오히려 뇌파를 베타파나 람다파 이상으로 오르게 하여, 정서적 불안을 야기하여 학습능력을 현저하게 떨어뜨리게하는 우(愚)를 범하게 될것입니다. 오히려 알파파를 방출케하여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는 초록색 계통의 풍경화나 지나치게 자극적인 색을 배제한 정물화가 바람직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