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저는 경기도에서 제조업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대표입니다. 원장님이 조언해주시는것을 보고 그 성의에 인생에서 많은 것을 배울수 있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며칠전 매일경제신문에서 삼성과 엘지등 다른기업에 대한 풍수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사업을 하다보니 정말로 모든것이 인간의 뜻대로 되지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도 풍수지리에 관심은 너무 많지만 아직은 자문을 받아 본적이 없습니다. 그 기사를 읽고 요즘은 저의 회사도 원장님의 자문을 받아 볼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삼성과 엘지그룹이 어떻게 풍수지리를 이용하고 있는지 조금이라도 알고 싶습니다. 그 기사를 보고 풍수책을 사 보았는데 그런 내용이 전혀 없어 실례를 무릅쓰고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가십기사는 아닌것 같은데 그 예가 전혀 없어 궁금하기만 합니다. 삼성의 고 이병철회장이 관상은 본다는 이야기는 들었었는데 풍수지리를 활용한다는 이야기는 들은적이 없고.한보그룹이 풍수지리를 이용한다는 기사는 본적이 있습니다. 정말 풍수지리를 활용하면 사업이 번창할수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바쁘시겠지만 기사내용에 대하여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민경호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십니까.저는 경기도에서 제조업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대표입니다. 원장님이 조언해주시는것을 보고 그 성의에 인생에서 많은 것을 배울수 있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며칠전 매일경제신문에서 삼성과 엘지등 다른기업에 대한 풍수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사업을 하다보니 정말로 모든것이 인간의 뜻대로 되지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도 풍수지리에 관심은 너무 많지만 아직은 자문을 받아 본적이 없습니다. 그 기사를 읽고 요즘은 저의 회사도 원장님의 자문을 받아 볼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삼성과 엘지그룹이 어떻게 풍수지리를 이용하고 있는지 조금이라도 알고 싶습니다. 그 기사를 보고 풍수책을 사 보았는데 그런 내용이 전혀 없어 실례를 무릅쓰고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가십기사는 아닌것 같은데 그 예가 전혀 없어 궁금하기만 합니다. 삼성의 고 이병철회장이 관상은 본다는 이야기는 들었었는데 풍수지리를 활용한다는 이야기는 들은적이 없고.한보그룹이 풍수지리를 이용한다는 기사는 본적이 있습니다. 정말 풍수지리를 활용하면 사업이 번창할수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바쁘시겠지만 기사내용에 대하여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며칠전 매일경제신문에 나온 기사에 별의미를 두지않아 기사에 관하여 간접적으론 들은바 있습니다. 물론 본인이 삼성그룹의 일부사옥과 LG그룹의 일부사옥 입지선정에 관여한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그러나 사안의 성격상 일일히 언급하는것 자체가 불가함에 너그러운 이해를 바랍니다. 두 그룹의 회장의 자택이 있는 한남동의 그 지역은 金龜沒泥形의 대명당터이며,득수와 파구문제에 있어서도 거의 완벽에 가까운 터이며,지붕색을 갈색계통으로 하는등 풍수인테리어적 측면에서도 완벽을 기한곳이기도 합니다.(그러나 한남동도 위치에 따라 흉지도 많음을 아셔야만 합니다.) 그 밖에 타 재벌의 회장이나 모 종교의 지도자도 그곳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SK그룹의 유동성 문제는 故 崔모 회장의 葬法問題와 연계시켜야 할것이며,이에 관하여는 본인의 다양한 강좌에서 본인의 견해를 피력한바 있어 이는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삼성 본관 주변을 풍수지리학에서의 완벽한 四神砂를 갖추고 있다는 사실은 다소 과장된것입니다. 그곳을 형국론적인 측면에서 伏龜形이나 金盤形으로 간주합니다.특히 자라등 형국으로 봄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것입니다.그곳에 삼성의 계열사를 본인이 직접 입지선정하여 드린바가 있습니다. 자라등 형국으로 볼때 오물이 배출되는 지점인 대한일보,유원건설,동아건설,범양상선,某 상선등이 줄줄이 파산되었다는점에 유의하셔야만 할것이며,무악재에서 넘어오는 화금풍살때문이라고 하는 모 풍수전문가의 주장도 극히 제한적으로나마 타당성은 있다고는 봅니다. 그러나 삼성본관주변의 건물을 놓고 좌청룡,우백호를 주장하는것은 매우 잘못알려진 것입니다. 그러나 삼성본관에서 좌측의 북악산과 우측의 남산을 富峰砂(일명 노적봉)로 봄은 일응 타당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의도를 연화부수형으로 간주함에는 논리의 비약이고, 회장실의 위치(층수)를 풍수적으로 고려하여 선택하였다는 이야기는 들은바 없습니다. 연꽃은 불교에서 다산과 풍요를 상징함이 맞으나 여의도는 명백히 행주형이므로 LG 그룹의 중심사옥이 그곳에 있어 번창하였다는 이야기는 매우 잘못된것입니다. 오히려 그곳에 있는 쌍둥이 사옥때문에 더 발전할수 있는 기회를 잃었고,오히려 차후 유동성 문제를 야기 시킬수 있는 위험성에 대하여 지적함이 마땅할것입니다. 오히려 그곳은 투기세력이 우리경제를 좌지우지 하고 이내 떠나버리는 속성속패의 터로 간주함이 마땅할것입니다. 삼성그룹과 LG그룹은 경남 의령군 정곡면과 경남 진양군 지수면의 두 그룹 창시자의 생가터와 대명당터에 자리 잡은 음택지에서의 발복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래서 풍수전문가는 다양한 동,서양의 음택풍수,양택풍수,양기풍수,풍수인테리어에 대한 도안과 법안,혜안외에도 의학등의 다양한 분야에 정통하지 않으면 오히려 착한 심성을 지닌 어린아이들 보다 못하여 늘 양택으로는 흉가나 음택지로는 흉지를 선택하기 일쑤인것입니다. 특히 유념하셔야할 부분은 동,서양의학에 정통하지 못한 분은 결코 풍수전문가가 될수 없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될것이며,자문의 기준도 이러한 점이 선행되어져야만 할것입니다. 한보그룹의 정 모 회장이 故 아산 정주영의 청운동 자택에 입주하여 발복을 도모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은바 있으나 확인한 바 없고 풍수적 선택에 앞서 그 분의 도덕성을 판단하는것은 본인의 몫이 아니므로 이에 대하여 언급할수 없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분명한 것은 풍수적 선택은 미신이 아닌 과학적인 것이며,다양한 삶의 기준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점과 취길피흉에서는 더없이 중요한 선택임을 명심하셔야만 할것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양심적인 전문가,능력있는 전문가를 찾는것은 길흉화복에 더없이 중요하므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찾는다고 생각하면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