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윤민님이 작성하신 내용 ===== 원장님.안녕하세요. 많은 풍수책을 사 보았는데 정리가 안되던중 원장님의 사이트를 우연히 보고 무척 성실하신 답변내용을 보고 궁금한 점을 알고 싶습니다. 아파트는 몇층에 사는것이 좋은가요? 그리고 지금의 경제불황도 고층 아파트가 많아서 그렇다고 한 책도 보았습니다.구조가 나쁜 아파트가 많다면 그런 아파트터가 많아서 전체적으로 나빠진다는것은 나름대로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주위에서 보면 유독 망해나가거나 심지어 병을 앓게 되거나 심지어 사람이 죽기까지하는 아파트를 본적이 있습니다.그리고 가게나 사무실도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사업만 하면 성공하거나 망해나가는 곳을 본적도 많습니다.저는 좋은터와 나쁜터가 확실히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층 아파트가 많으면 나쁘다는 것은 잘 믿겨지지 않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신다는 원장님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RE:우리나라의 지자기는 평균 0.5 gauss로 전세계 평균치보다 상당히 약한것으로 간주합니다. 주한 미 대사관저 주변이나 주한 외국인업체는 비교적 높은 지자기(16gauss이상)가 형성된곳에 자리 잡고 있고 터에 관한한 비밀리에 사업장을 마련하거나 사옥을 매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본래 이상적인 거주지역은 재래종의 나무가 가장 높이 자랄수 있는 곳까지를 최상의 거주공간으로 간주합니다. 이는 지질이나 지형에 따라 다소 달리할수 있으나 아파트로는 5층~7층이상은 거주공간으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5층~7층이 넘어서면 지자기는 0.25 gauss나 그 이하로 급격히 떨어져 인체의 Ca++대사에 장애를 초래하게 되어 골밀도의 저하로 인한 다양한 질병(각종 퇴행성 질환,뇌혈관질환,암,갑상선 질환,알레르기질환등의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우울증,공황장애등의 신경정신과 질환등등)을 야기시키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고층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지능이 상대적으로 저층에서 태어난 아이들보다 낮다는 통계도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초고층의 건물은 오행상 화형산의 모습으로 자동차(金氣:엄밀한 의미로는 火金風殺)가 많은 곳에서는 상극(相克)을 이루게 되어 다양한 흉사를 자초하게 되는것입니다.이는 지자기의 영향과 더불어 거주지를 선택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되어야만 합니다. 혹자들은 거주공간을 황토색으로 꾸미면 이러한 위험에서 벗어날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마치 붉은색의 신호등을 청색으로 도색할 경우 돌이킬수 없는 사고를 야기하게 된다는 평범한 사실을 애써 감추는것과 전혀 다를바가 없는것입니다. 이제 서양처럼 우리나라에서도 귀하께서 우려하시는것처럼 길지와 흉지를 구분하여 거주지나 사업체의 입지를 선택하는것은 매우 일상적인것이며,보편화되고 있는것입니다. 본인은 흉사가 빈번히 발생하는 거주지와 길지를 수없이 확인시켜드렸고,흉지인 경우 다양한 방법으로 비보하여 드린바 있습니다.이는 과학적 근거에 의하여 이루어져야만 설득력을 지니게 되는것입니다. 최근에 서양에서는 건축물의 sky line을 경쾌한 악보의 모양처럼 만들때 거주자에게서 동일한 결실을 맺게 된다는 실증적 이론등은 형이상학적인 내용같지만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것입니다. 고층 아파트는 앞에서 말씀드린 내용과 더불어 일조권 문제,안산 역할을 하는 건물의 형태와 유무에 따라 길흉을 가늠하게 되는것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모든것에 앞서 geopathics stress zone이나 vortex zone여부를 확인하는 작업도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는것입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