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님이 작성하신 내용 ===== 원장님,안녕 하십니까. 저는 원주시 공무원이나 이름을 밝히지 않은 것은 별 뜻은 없습니다. 기공식날 새 원주시청터에 대하여 말씀하신 풍수지리에 대하여 말씀하신 내용이 너무도 감동적이었습니다.공무원이자 원주시민으로써 원주시가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구요. TV에 나오셔서 그 좋으신 말씀을 모든 원주시만이 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원장님, "박대복해형"에 대하여 다시한번 알려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원장님의 말씀대로 벌써 원주시는 그렇게 변화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원주시에서는 원장님의 그날의 새로운 시청부지에 대하여 말씀하신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정말 원주시가 그렇게 변한다면 시 공무원으로도 자부심을 느끼고 업무를 할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대복해형에 대하여 알기쉽게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그 날 기공식에 오셨던 원주시 공무원이시군요.원주시의 앞날은 그 날 본인의 언급한 내용 그대로 원주시는 변모 될것입니다.박대복해형(博帶伏蟹形:띠를 두른 바닷게들이 먹이를 포위하여 가두어 두는 형국)은 대부지지(大富之地)인 萬代榮華之地로 유덕지인이나 혜안을 지니지 않으신 분은 바로 곁에 있어도, 밟고 있어도 볼수가 없거나 보이지도 않는 대명당인것입니다. 본인도 수많은 登涉之路를 통하여 一見할수있는 대명당터인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그 곳을 점혈한 원주시장님의 덕성과 혜안을 칭찬하지 않을수가 없는터인 것입니다. 우백호로는 치악산에서 봉천내를 뚫고 들어오는 잠룡입수가 결혈이 되고,우백호로는 내백호인 포복산인 외백호에서 들어오는 잠룡입수혈이 결혈되는 중심부로 주산(소조산)인 봉화산에는 그 흔한 철탑하나 없다는 점도 놀라운일이며.주산 또한 수형산으로 인물의 양산을 예고하며,기업 신도시로써의 새로운 변모를 이루게 될것입니다. 또한 외백호로써의 포복산의 엄청난 위력은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그 위력을 더하게 될것입니다. *신청사는 乾坐巽向이나 亥坐巳向으로 놓여져야만 하며.진입로의 poison arrow를 차단하기 위한 대형 풍향계의 설치가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할것이며.그 또한 원주시의 명물이 되어질 것입니다. 좌청룡과 우백호의 일기일복(一起一伏:m형,s형)은 생동하는 새로운 원주시로의 변화를 예고하며, 외청룡에 위치하여 우람하게 원주시를 환포하고 있는 치악산은 먼훗날 뛰어나 인물의 양산을 예고해 줍니다.더불어 朝山에 해당하는 백운산의 정기 또한 예사롭지 않아 걸출한 인물을 양산케하는 길사격(吉砂格)인것입니다. 박대복해형에 신청사를 점혈하게된 원주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훌륭한 덕성과 도안으로 그곳을 찾게 되는데 일등공신인 원주시장님에게도 다시한번 칭찬의 말씀을 글로써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