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mffkdlaj님이 작성하신 내용 ===== 항상들어왔다 그냥좋은글읽고만 나갔는데 너무도 답답하여 글올립니다 이번 봄에 일년 전에 살았던 집으로 다시 이사를오게되었는데 어른들 말씀이 살았던 집에는 다시 이사가는게아니라고 하는데 전그런 미신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이라 오기는 했는데 너무도 답답합니다 저희집은 현관에서 바로 부엌이 보이는 데 별로 좋지 않는 다고 하시니 당장에는 이사를 갈수도 없는 입장이라 어떻게 해야 되는지 ...부부사이도 너무너무 좋지않아지고 좋은말씀부탁드립니다 RE:3일전 미국의 텍사스에서 지혜롭게 느껴지는 한 재미동포 주부의 풍수자문의뢰를 받았습니다. 그 분의 조건없는 신뢰감에 감사드리며,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마저 느낍니다. 전에 거주하시던 집으로 다시 이사가시는 것이 불가하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며,어떠한 국내,외 문헌이나 비기서에도 나와있지않은 궤변인것입니다. 그러나 귀하께서 언급하신 현관에서 주방이 정면에 보이는것이 흉상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러한 형상은 부부사이를 원만치 못하게 하는 형상이며,재물로의 손실도 면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차갑게 느껴지는 주방이라면 그 피해는 배가(倍加)될수가 있으며,특히 부부상호간의 신뢰감에 상당한 오해를 가져올수 있는 일이 빈발하게 되는것입니다. 귀하께서는 골반냉증이 있는것으로 사료됩니다.이것은 체질적인 문제와 더불어 가상학에 문제점이 있는것으로 해석합니다. 이것도 간단한 풍수교정법으로 얼마든지 치유가 가능한것입니다.풍수란 결코 숙명적인 이론이 아닙니다. 인간의 지혜로 충분히 극복할수 있는 환경개운학,환경심리학,상업지리학,형상심리학등이 어우러진 학문이므로 이의 교정은 충분히 가능한 것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