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의순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올 5월에 용인에 전원주택을 지었는데 거실의 뒷편에 두개의 산소가 있습니다. 뒷면도 유리로 하여 산소가 바로 보입니다.볼때마다 기분 나쁜것은 물론이구요. 아이들도 무서워하고,남편도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아이들도 자주 가위에 눌린다고 하고 설상가상으로 남편의 사업도 매우 어려운가 봅니다. 물론 말은 하지 않았는데도 그런 눈치가 역력합니다.저도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이제는 자꾸 불안해 집니다. 친구의 소개로 원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뵙지는 못했지만 듣던대로 정말 놀라운 통찰력을 지니신 분 같습니다. 주택뒤에 산소가 있으면 어떤일이 생길수 있나요,보완책은 없는지요. 솔직히 처음부터 아이들은 이 집을 싫어하여 망설이기도 하였습니다. 원장님의 각별하신 자문으로 저희 가정의 고민을 해결해 주세요.꼭 부탁드려요. 안녕히 계세요. RE:전원주택으로 적당한 지역에는 대부분 음택지로도 바람직하므로 귀하의 동일한 경우는 매우 많습니다. 양택학이나 음택학에서는 家後葬(가후장),葬後家(장후가)으로 귀하의 전원주택의 경우 家後葬에 해당하므로 뒷편에 있는 음택의 후손은 발복할수 있으나, 전원주택의 거주자는 상당한 흉사를 겪게 됩니다. 취길피흉을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풍수교정을 하셔야만 합니다. 특히 산소가 보이는 뒷편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산소가 보이지 않도록 수목(僑木:큰나무)을 골라 심어야만 하며,현관입구 상단에 산소가 보이는 일직선상위에 중,대형의 windchimes을 설치하셔야만 합니다. 아울러 건물 뒷편에 산소를 향해 반사되는 pa gua mirror를 설치하는등 위의 세가지의 방법을 취하면 흉사의 차단은 물론 기적과 같은 놀라운 행운을 경험하게 되실것입니다. 家後葬으로 나타나게 되는 흉사는 재물의 상실은 물론 건강의 상실등의 다양한 방법으로의 괴로움을 당하게 되므로 이는 반드시 차단하셔야만 합니다. 가위에 눌리는 현상은 주택밑에 시신이 있거나 수맥이나 global grid의 유무의 확인을 통하여 쉽게 찾아낼수가 있으므로 대처방법에 대하여서는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실것입니다. 본인의 경험으로 미루어 볼때 家後葬으로 나타날수 있는 흉사는 파산,사업의 쇠퇴,원인을 알수 없는 질환,우울증,조울증,공황장애등의 다양한 신경정신과 질환이 발병됩니다. 위의 세가지 방법만으로도 귀하의 고민은 깨끗이 해결될수가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