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동기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선생님 사이트에 들른김에 서신드려봅니다 인간의 길흉화복을 좌우하는 풍수와 영중 어느것이 더 영향력을 크게 미치는지요 제가말씀드리는 영이란 원치 아니하는 죽음으로 영혼이 저세상을 가지못하고 이세상에남아 빙의에 걸리게 한다든가 가족의 인생을 방해하며 재물과 건강으로 해를 끼치다 결국에는 생명까지 해한다고 하는대 혹시 선생님께서 악령을 쫓아내고 천도를 잘하시는 .목사님. 신부님.스님이나 .선생님 을 아시는지요 풍수와는 동떨어진 질문입니만 선생님께서 아시는 대로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귀신들림(빙의)이란 마귀의 영향권내에 있는 마습과 마귀가 들어간 상태인 접마로 구분합니다. 본인은 영분별과 마귀를 좇는 능력을 하느님으로 부터 받았습니다. 기독교에서는 교파에 따라 귀신과 마귀를 구분하나 이는 잘못된 표현이며, 폭넓게 사탄이라고 이해하시는 편이 올바른 이해일것입니다. 사탄의 존재에 대하여는 3가지 이론이 있으나 2가지 이론은 성서의 자유해석이나 조직신학의 이해과정에서 잘못 이해되어진것으로 타락한 천사로 표현하는것이 성서적이라고 봅니다. 본인이 퇴마시 확인할수 있는것은 사탄은 지,정,의를 가진 사악한 영적존재로 놀라운 능력을 지닌것으로 위장하고 있으나 실은 매우 나약하기 그지없는 하느님의 적 인것입니다. 과거에 살았던 조상이나 불쌍한 영혼으로 위장을 할뿐인데 성직자들조차도 이를 잘못 이해하고 있음이 매우 안타까운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만하면 도망가는 불쌍한 존재이나 끈질기게 위장을 거듭하고 몸에 들어온 마귀는 시간을 끌며 나가기를 거부합니다.심지어 일정한 시간을 달라고 애걸하기도 합니다. 사탄을 좇다보면 놀라운것을 경험하게 됩니다.사탄에게 물어보면 사탄은 시기와 질투가 고기맛보다 좋다고 하며,사랑을 싫어 하는것입니다.왜냐하면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복음에서도 믿음,소망,사랑중에 가장 위대한것은 사랑이라고 주님은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마귀는 보잘것 없는 존재입니다. 사랑안에 있는 사람은 하느님안에 있으며,하느님께서는 그 사람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자칫 죽은 영혼이 천상을 떠돌다 사람안에 들어온다는 귀하의 이해는 잘못된것임을 아셔야만 합니다. 죽은 영혼으로 교묘히 위장할 따름인것입니다.얼마전에도 고2 여학생과 초등학교 3학년 아이에 들어간 마귀를 좇아낸적이 있습니다.잘못하면 다른사람에게 들어갈수도 있기에 주변에서는 사도신경을 지속적으로 통성으로 기도하셔야만 합니다. 성직자는 사탄에 대하여는 성서적 이해에 보다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탄을 좇는 성직자로 가톨릭에서는 꽃동네 오웅진 신부님,작은 예수회 박성구 신부님,오수영 신부님,문호영 신부님,오태순 신부님,박용일 신부님등 수없이 많으시며,개신교에서도 조용기 목사님,김기동 목사님, 조희서 목사님등 수많은 분이 그러한 능력을 지니고 계십니다.그러나 불교의 스님에게도 그러한 능력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으나 아는 분은 없습니다. 평신도로써 그러한 능력을 하느님으로 부터 받았다 하더라도 성직자의 지도하에 그러한 능력을 행하는것이 바람직할것입니다. 용하다는 무당은 대부분 사탄의 노예임을 아셔야만 합니다.그리고 무당은 사탄의 노예이므로 이웃사랑등의 사랑의 실천을 전혀 행할수가 없는 불쌍한 분들임을 아셔야만 하며 그 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셔야만 합니다.이것도 그리스도인의 몫이자 의무인것입니다. 사탄을 쫓는 능력은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영적 능력이며, 풍수지리학은 인간의 선험적 지혜와 지적 능력,과학적 근거를 총체적으로 취합하여 주어진 자연을 인간에게 유익하게 선택적으로 선용하는 지구물리학의 한 분야로 이는 전혀 비교할수도 없고 비교되어져서도 아니되는 다른 분야인것입니다. 귀하의 이러한 문의는 본 사이트의 본질과 거리가 있으므로 자제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