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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Question & Answer

질문있어요!!!!

장소라 2000.06.20 445
Q.

안녕하세요. 전 부산에있는 부산여자고등학교1학년에 재학 중인 장소라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질문이있어 이렇게 들어왔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풍수지리가 옛날에는 무슨 일을 할때나 항상 풍수지리에 맞 춰서 땅을 정해 건물을 짓고 묘자리로 하고 했다는 근 들었는데요. 지금도 여전히 그런가요?? 물론 지금도 묘자리를 정할 때 그냥 정하지 않고 명당자리를 골라서 한다고 는 하는데요. 그게 옛날이랑 같은지... 또 풍수지리가 정말 맞는 것인지... 또 풍수지리로 명당으로 정해진 곳을 쇠 말뚝만으로 그 맥이나 그런 좋은 것 들을 끊을 수 있는지... 그리고 옛날과 지금 현재의 풍수지리에 대한 인식도나 그런 차이점들에 대해 상세히 알고 싶어요. 귀찮으시더라도 ...제발.... 답변 기다릴께요~~~~~~~

RE :

>>20100 08 20에 장소라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 >>전 부산에있는 부산여자고등학교1학년에 재학 중인 장소라라고 합니다. >> >>다름이 아니오라 질문이있어 이렇게 들어왔습니다. >> >>제가 궁금한 것은 풍수지리가 옛날에는 무슨 일을 할때나 항상 풍수지리에 맞 >> >>춰서 땅을 정해 건물을 짓고 묘자리로 하고 했다는 근 들었는데요. >> >>지금도 여전히 그런가요?? >> >>물론 지금도 묘자리를 정할 때 그냥 정하지 않고 명당자리를 골라서 한다고 >> >>는 하는데요. 그게 옛날이랑 같은지... >> >>또 풍수지리가 정말 맞는 것인지... >> >>또 풍수지리로 명당으로 정해진 곳을 쇠 말뚝만으로 그 맥이나 그런 좋은 것 >> >>들을 끊을 수 있는지... >> >>그리고 옛날과 지금 현재의 풍수지리에 대한 인식도나 그런 차이점들에 대해 >> >>상세히 알고 싶어요. >> >>귀찮으시더라도 ...제발.... 답변 기다릴께요~~~~~~~ >> >> >> >> 귀하의 질문은 오늘을 사는 현대인에게는 참으로 궁금하고 자신이 갖고있는 신앙과 상반되는 샤머니즘적이고 비과학적인 것이 아닌가 하는 고민에 빠져있는 많은 사람들을 저의 강의를 통해서 만나보았습니다. 저도 크리스챤이지만 우리의 것은 모두가 미신이고, 서양의 것은 모두가 그리스도적인 것으로 이해하는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를 이해하려면 풍수지리학(고전적 자연지리학)을 모르고서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 최근에 방영되고 있는 "태조 왕건" 을 보시며는 알게 될 것입니다. 그분들은 우리의 조상이었고, 살아있는 역사였습니다. 그분들의 행태를 과학적 접근방법을 통하여 해결하고자 하는것이 서양인들의 자세입니다. 서양인들이 한국을 방문할때 가장 먼저 찾는것이 문화유적지 입니다. 본인은 일본과 기타 외국을 방문하여 풍수지리를 그들이 얼마나 실생활에 응용하고있는지를 보고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풍수연구소는 220여곳이나 됩니다. 미국의 뉴욕의대 존스홉킨스의과대학, 독일의 구스타프, 슈미트 연구소 등 왠만한 대학에서는 풍수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풍수는 묘지풍수(음택풍수)에 지나치게 편중되어있는 것이 다소의 흠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본인이 답사한 명문가(오백~천년간)의 조상 묘를 볼때 그것은 그 후손을 통해서 이미 입증되고 있습니다. 일일이 열거한다는 것은 그 가문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건물을 신축 및 증축하는데 서양의 풍수지리를 활용한다는 점은 대단한 아이러니가 아닙니다. 본인이 판단하기에 좋은 터를 잡는다는것은 그 전제가 사랑의 실천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제 풍수를 이해하시고자 하신다면 Feng shui, Dowsing, Geomancy등의 외국 사이트를 들어가신다면 방대한 분량에 놀랄것입니다.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샤머니즘으로 매도하는 것은 우리의 자세가 아닙니다. 선릉, 융건릉 등이 누구의 산소인지 서양인들은 대단히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강의를 통해서 본인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우리 후손들은 거의 모릅니다. 일본에 Toshiba회장이 한국에 와서 최초로 방문한 곳이 수원에 있는 융건릉이었다는것으로 귀하의 질문에대한 답변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