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아님이 작성하신 내용 ===== 현관 입구 맞은 편에 바로 안방이 보입니다. 현관과 마주 보이는 안방문 옆 벽에 추 달린 시계를 걸어 놓았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그 시계 아래에 조그만 가습기용 분수를 놓으려고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RE: 현관에서 안방이 정면이나 1/2정도라도 보이면 이는 양택삼요에 의하여 매우 흉상인 거주공간으로 간주합니다. 이는 재정적이나 가정적으로 상당한 문제점을 야기시킬수 있는 배치인것입니다. 그러한 거주공간의 풍수교정은 매우 중요한 몫임을 명심하셔야만 합니다. 시계의 위치는 무방하나 기계적인 반복음이 너무 큰 추시계라면 거실이라도 소리가 작은 것으로 교체하셔야만 합니다.(물론 안방에 기계적인 반복음을 내는 시계나 중형이상의 거울의 배치도 배제하셔야만 합니다.) * 가능하시다면 소음이 없는 digital 시계의 구입을 권해 드리고자 합니다. 가습기용 분수대는 위치와는 무관하며(사우선인 북동이나 남서쪽이라도 무관함) 깨끗이 살균된 물이 담겨져야만 쾌적하게 습도를 조절할수가 있으며,음이온이 방출되는 레날트 효과를 동시에 누릴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깨끗한 물을 자주 교환하여 주지 않는다면 오히려 해롭다는 사실도 아셔야만 할것입니다. 이는 의학적인 측면과 풍수적인 관점에서의 공통된 부정적인 측면을 말씀드리는것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