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연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 하십니까. 저는 처음 사업에 실패를 하고 이제 새사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나중에 안것인데 제가 입주하였던 곳의 전 주인도 망해서 나갔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풍수지리적으로 나쁜 터라고 사업중에 알게 되었는데 그때는 이미 사업이 기울기 시작했었습니다. 요즘에는 풍수책을 사다가 보곤하는데 사무실에 관해 자세히 나온것은 거의 없습니다. 정말로 좋은 터가 있고 사무실 배치에 따라서 사업의 성공과 실패가 좌우되는지요. 서울에서는 어느지역이 사업하기 좋은 곳인지요? 그리고 어떤 사업이 자기에게 맞고 성공할수 있는지 아실수가 있다고 들었는데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이미 정한 사무실도 구조를 변경하여 성공하는 기업으로 만들수가 있는지요? 제가 하는 사업에서 다른 사업이 적성에 맞다고 하면 그 쪽으로 바꾼다는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솔직히 자문을 받고 싶은데 이러한 점이 약간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사무실을 꾸미는데 물론 자문을 받아야 하지만 그 전에 일단 사무실을 고르는 간단한 요령을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막연하시겠지만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 사무실 공간으로써의 길지와 흉지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사무실은 전착후관이라는것을 전제로 정사각형보다는 직사각형의 형태가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타부서에 앞서 CEO의 집무실과 CFO의 자리가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져야만 합니다. 그러나 사무실은 풍수교정에 따라 길흉을 달리하므로 숙련된 전문가의 도우심만 받으신다면 놀라운 변화를 직접 경험하게 되실것입니다. 사업장으로 바람직한 지역을 일일히 거론한다는것은 불가능하고,동일한 지역에서도 길지와 흉지가 공존하고 있다고 말씀드릴수가 있습니다. 귀하께서 사업을 하셨다는 장소는 천정이 매우 낮았던 곳으로 추정되며.터의 문제점보다는 출입구로 들어가는 사무공간이 산소나 cosmic energy가 흡착되는 유리가 삼면으로 둘러쌓인 곳으로 교정을 하셨다면 사업의 위축이나 파산에서 쉽게 벗어나실수 있는 공간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사무실을 선정하시거나 교정하시는데에는 임의적인 선택보다는 입지선정부터 풍수교정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을 검증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것이 사업의 성공이나 도약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다는것이 본인의 경험이자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라고 강조해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