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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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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 Answer

국회의사당은 풍수적으로 어떠한 문제점이 있나요?

이찬용 2004.05.21 1000
Q.

안녕 하세요. 며칠전 세계일보에 나온 국회의사당 터에 관한 글을 잘 읽었습니다. 풍수지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저로써 몇가지 이상한 내용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특히 음양오행에 대한 고제희 이사장님의 글에 대하여 궁금한 점을 알고 싶어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건물과 주변 산과도 음양오행을 따질수가 있는지요? 그리고 남산이 목성산이라고 하였는데 틀린 지적이 아닌가요? 독산이란 말도 그렇구요? 그리고 원장님이 쓰신 국회의사당을 보호하기위한 볼록거울의 크기는 얼마나 커야하나요? 막연한 지적보다는 수맥이 많다면 여의도 주민이나 국회를 보호하기 위해서 대책을 세워주셔야만 하지않을까요?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 :

===== 이찬용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 하세요. 며칠전 세계일보에 나온 국회의사당 터에 관한 글을 잘 읽었습니다. 풍수지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저로써 몇가지 이상한 내용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특히 음양오행에 대한 고제희 이사장님의 글에 대하여 궁금한 점을 알고 싶어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건물과 주변 산과도 음양오행을 따질수가 있는지요? 그리고 남산이 목성산이라고 하였는데 틀린 지적이 아닌가요? 독산이란 말도 그렇구요? 그리고 원장님이 쓰신 국회의사당을 보호하기위한 볼록거울의 크기는 얼마나 커야하나요? 막연한 지적보다는 수맥이 많다면 여의도 주민이나 국회를 보호하기 위해서 대책을 세워주셔야만 하지않을까요?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본인의 세계일보 4월15일자 국회의사당 터에 대한 기사를 읽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전화 인터뷰라 정확하고 상세한 의사전달이 되지 않았음에 먼저 이해를 구합니다. 귀하께서 궁금해 하신것처럼 서울 근교의 산(龍)을 초대형 건물이 즐비한 여의도에서 유독 국회의사당과 음양오행과 대비하여 구분한다는것은 그릇된 지적이며,논리의 비약이자,전형적 풍수의 해악인것입니다. 더구나 남산은 전형적인 수형산(수성산)으로 목형산인 북악산,북한산의 인수봉과 동일시 한다는것은 기사내용의 오류이거나 잘못된 지적인것입니다.오행상극도를 잠시 언급하자면 火克金,金克木,木克土,土克水,水克火로 본인도 그 기사를 보았지만,금성의 지붕과 목성인 남산과 상극문제,화성인 관악산과 북악산과의 상극문제로 국회의사당을 흉지로 간주하시는 분은 아마도 음양오행의 상생상극의 원리를 잘 모르시고 한 답변이거나 기사를 쓰신 기자의 오류일 것입니다. 기사의 내용대로라면 국회의사당의 지붕은 남산(수형산)과 金克水로 이는 명백한 오류입니다. 그리고 지붕학에서 돔형의 지붕은 강력한 에너지를 모으고 정보를 얻는데 유익한 지붕이나 권력지향적 지붕의 형태로 미국,일본등 외국의 의회건물의 지붕은 대부분 돔형으로 되어 있음을 아셔야만 합니다. 음양오행의 상생,상극원리는 심오하기는 하지만 이해하기 쉽고,비교적 간단한 원리인것입니다. 수맥의 차단은 2시간이상 거주하지 않는곳이면,강력한 수맥이 아닌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으므로 여의도나 국회의사당의 많은 수맥은 침대밑과 장기간 집무하는 집무실외에는 차단한다는것이 큰 의미가 없다는점을 아셔야만 합니다.잠자리나 집무책상밑에 수맥이 지나간다면 반드시 이를 피하시거나 차단하셔야만 합니다.여의도외에도 수맥이 많이 지나는 곳이 도처에 산재하여 있으나, 수맥의 유무,폭,수량,깊이를 정확히 찾으실수 있는 분이 우리나라에 3~5명밖에 없다는 사실을 거듭 강조하여 드리고자 합니다. 아울러 혈액형이 Rh+형인 우리나라 국민은 대부분이 수맥의 영향에 민감하며,특히 A형이나 AB형,B형은 수맥으로 인하여 매우 심각한 피해를 받게 되는것입니다.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차후에 별도로 언급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