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윤달에 이장을 하기로 집안에서 합의가 되어 증조부 산소를 헤치고 보니 모셨던 흔적은 있으나 그렇다고 누가 도굴한것이나 뼈가 ?ダ별孤? 아닌 좋은 토질인데도 유골을 찾을수가 없어서 그냥 모셨던 흙을 파서 묘를 만들었 습니다 이런경우 도망가는 산소도 있다는데 쉽게 찾을수는 없는지요 바쁘실텐데 질문을 드리어 죄스럽습니다.
===== 김신우님이 작성하신 내용 ===== 윤달에 이장을 하기로 집안에서 합의가 되어 증조부 산소를 헤치고 보니 모셨던 흔적은 있으나 그렇다고 누가 도굴한것이나 뼈가 ?ダ별孤? 아닌 좋은 토질인데도 유골을 찾을수가 없어서 그냥 모셨던 흙을 파서 묘를 만들었 습니다 이런경우 도망가는 산소도 있다는데 쉽게 찾을수는 없는지요 바쁘실텐데 질문을 드리어 죄스럽습니다. RE:귀하의 증조부의 음택의 경우 유골이 소골되거나 도시혈인 경우입니다. 본인은 이장시 그러한 혈을 수없이 많이 보아 왔지만 IMF기간중 충남 논산의 풍양 조씨 문중 묘역에서 귀하와 같은 특이한 경험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도시혈이란 시신이 뒤집혀 있는 경우와 흔적없이 사라진 경우를 동시에 지칭합니다.) 본인의 지시대로 모친의 소골된 흙을 칠성판에 옮기어 이장을 한후 발복을 하여 두 아들의 폐암과 간경화가 씻은듯이 나아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였고 이장후 상당한 재물을 취득하여 엄청난 재산가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본인의 경우 1997년에 도시혈로 7m정도 아래로 밀려간 시신을 수습하여 드린바가 있었습니다. 현재 미금시에 모셔져 있는 고종황제도 약 4m정도 측면으로 밀려난 도시혈과 함몰혈의 합성혈입니다. 귀하의 증조부의 경우 소골(消骨)이 된것이 맞습니다. 조심하셔야 하실것은 증조부의 유골로 추정되는 검게 변한 부분을 빠짐없이 관이나 칠성판에 모두 담아 모신다음 한지와 삼베로 정성껏 감아 이장을 하셔야만 하며,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그 후손에게 미칠 부정적 영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크다는 점을 아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소골이 되신 경우 파묘한 묘에 장작이나 신문지에 석유를 넣어 20여분이상 태우시어 동기감응이 될만한 사기(邪氣:bad energy) 완전히 제거시킨다음 함몰된 부분을 흙으로 완전히 덮으시는 마무리를 하셔야만 합니다. ***소골이란 뼈가 완전히 녹아 없어진 상태를 말함이며,그로인한 그 후손들의 피해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큽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