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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Question & Answer

원장님의 지모사상에 대한 뜻과 화장불가론에 대한 말씀을 구체적으로 셜명하여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목회자 2004.03.22 1421
Q.

원장님의 탁견에 대하여 경의를 표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는 풍수에 대하여 매우 부정적입니다. 그러나 저는 풍수를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례를 통하여 상당부분 믿고 있습니다. "지모사상"이란 무엇이며,원장님이 화장을 반대하시는 근거는 어디에 있으십니까? 개인적인 견해이십니까? 아니면 어떤 근거가 있으신가요? 기독교의 부활관을 언급하셨는데 그것이 화장과 무관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원장님의 의견에는 심정적으로 이해는 가나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저도 목회를 하면서 풍수지리를 나쁜 의미로 매도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위에서 질의한 두가지 내용에 대한 원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수고 하십시요.

RE :

===== 목회자님이 작성하신 내용 ===== 원장님의 탁견에 대하여 경의를 표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는 풍수에 대하여 매우 부정적입니다. 그러나 저는 풍수를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례를 통하여 상당부분 믿고 있습니다. "지모사상"이란 무엇이며,원장님이 화장을 반대하시는 근거는 어디에 있으십니까? 개인적인 견해이십니까? 아니면 어떤 근거가 있으신가요? 기독교의 부활관을 언급하셨는데 그것이 화장과 무관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원장님의 의견에는 심정적으로 이해는 가나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저도 목회를 하면서 풍수지리를 나쁜 의미로 매도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위에서 질의한 두가지 내용에 대한 원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수고 하십시요. RE;이러한 질문을 하여주신 목회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샌프란시코는 성 프란치스코 성인의 기념도시입니다.프란치스꼬 성인은 "태양의 노래"를 통하여 태양인 형님과 누님인 달님이라는 표현으로 무생물을 의인화하며,찬미하였습니다. 아놀드 토인비도 인간과 땅의 관게를 자식과 어머니와의 관계로 보고 인류의 역사관을 피력한바 있습니다. humility(겸손)의 원어는 라틴어로 "humus"로 이는 땅이라는 뜻입니다. 땅은 씨앗을 뿌릴때,비옥한 땅과 척박한 땅에 따라 각기 좋은 수확을 거두고 부족한 수확을 거두는 식물의성장을 갈무리하는 터인 것입니다. 인간은 하느님의 모상에 따라 창조되었지만 위대한 자연의 한 부분임에는 틀림이 없을것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것을 사순절을 통하여 거듭 강조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혼과 육신의 부활을 부정하는것이 아님은 잘 아시리라 믿기에 감히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부활이나 내세가 없다면 이 세상은 그 삶의 의미가 없을것입니다.영원한 생명과 그 나라를 믿기에 우리의 삶은 풍요롭고 기쁨이 넘치는것입니다. 중광 스님은 입적전 어차피 죽을것 왜 세상에 태어나게 되었는가를 탄식했다고 합니다. 그 분은 영생을 믿지않았기에 부활을 믿지 않았기에 불행한 삶을 마감하였던 것입니다. 구약의 에제키엘서 37장1절~14절의 내용과 예수님이 무덤에서 부활하신 역사적 사실은 무덤에 묻혀져야할 인간에게 화장이 얼마나 사악한 행위임을 반증해 주는 중요한 단서라 생각합니다. 예수님도 무덤에서 부활하셨고,죽었던 라사로도 무덤에서 살아난것입니다. 성서의 축자적 영감설이나 무오설에 대하여 간과하거나 자유로운 해석에 대하여는 요한묵시록(요한 계시록)무서운 경고가 있기에 본인도 여간 조심스럽게 연구되어져야할 사안이라 인정은 합니다. 최근 미국의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등 다양한 의과대학이나 생명공학 연구소나 풍수 연구소에서 인간의 뼈에서 방출되는 동기감응의 단서가 될수 있는 PN diode 발광물질과 유사한 파장이 초광속으로 방출됨을 밝혀낸바 있습니다.(심장의 우심방 윗부분에 있는 동결절이 동기감응의 발원지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화장은 부활의 씨앗이나 불교에서 믿는 윤회의 근거를 말살케하는 사악한 행위이며,내세를 추구하고 믿는이에게는 전율을 느끼게 하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극단적이고 우려스러운 행위라 아니할수가 없는것입니다. 불과 십여년전만 하여도 그리스도교는 화장을 금하였고 이를 행하는자를 교회법으로 단죄하였던 것입니다,그러나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이라는 다양한 장법(5~8층으로 선종하신 분을 모시거나,관을 수직으로 매장하는등의 훌륭한 토장법)의 도입보다는 산자의 편의주의적 발상으로 극단적인 화장이라는 장법을 택하였고,교회는 이에 대한 신학적,과학적,의학적 논의없이 이를 수용하였던 것입니다.본인은 단적으로 수많은 강의에서 S그룹의 C회장의 화장이 가져올 그룹차원의 우환에 대하여 언급한바 있습니다. 또한 조상을 화장한 후손의 예기치 못한 불행과 몰락을 수없이 많이 보아왔던 것입니다. 본래 화장이란 후손이 필요없는 스님들이 다비를 통하여 추스린 사리의 부도나 탑안의 봉안을 통하여 성덕을 기렸던 것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불과 십여년전만 하여도 애견조차 화장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인간은 살아서도 중요하지만 죽어서도 한낱 불에 태워져 사라질 존재는 아닐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느님의 작품중 으뜸이며,하느님의 모상을 닮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신성과 인성을 동시에 취하신 것은 아닐까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