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에서님이 작성하신 내용 ===== 작년가을에 부산오셨을때 잠시뵙고 연락도 못드렸네요 원장님이 저를도와주신만큼 저도 밤낮으로 열심히살다보니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8개월정도 남편하고2교대로가게를하다,저희아들유치원입학으로 제가일하는 시간을조금줄이고,사람을쓰기로했답니다 이제는 빚도거의갚았고,저희가족 건강하게 이대로만 화목하게지냈으면하는 바람뿐입니다,이런말을하면 들어올복도나갈까 두렵지만 요즘은 좀 행복하답니다 돈이많아서 행복한게아니고 그저마음이 그렇답니다 그때저에겐 돈도,사람에대한믿음도 더이상잃을게없을정도로 지쳐있었고,암흑같았는데 어떻게 이사이트가 눈에번쩍들어왔는지요? 그냥지나쳤더라면,저에게 뭔가작은변화라도 있었을까?한번씩 생각해봅니다 하루아침에 어떤일이 벌어지기보다는 점점 내마음이 편해지는것이 상대방(남편)과의관계를 회복할수있고 그 외적인 물질적인것들도따라온다는걸 느꼈답니다 원장님께 다시한번고개숙여 감사드리고요 저희남편도 말은안하지만 제맘과 똑같을겁니다 말이너무 길어졌네요 건강히 잘지내시구요,사모님께도 안부전해주세요 RE;최**님 매우 반갑습니다. 본인의 수많은 자문과정에서 남다른 신뢰를 가져주시고 그대로 실행하신 성실함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작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한 마음에 그렇게 가정은 성화되어지는것입니다. 어려웠을때 많은 것을 인내하시고 견뎌낸것에 위로와 격려의 말씀도 함께 드립니다. 과거의 어려웠던 시절은 망각속에 묻어 버리시고 새로운 미래를 위하여 기도 하시고.저 또한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몇년후에는 업종을 전환하여 큰 부자되시고 더욱 행복한 가정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아드님은 매우 훌륭한 인물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자녀를 하나 더 낳으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타업종으로 전환하실때 큰 도움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사랑과 축복으로 가득찬 가정과 사업이 날로 번창할수 있도록 잊지않고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