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인님이 작성하신 내용 ===== 원장님 새해 갑신년이 밝았습니다 뜻하신일 모두 이루시옵소서 늘 고당에 행운과 축복이 함께 하소서 아쉬움은 아직 국내에는 속시원한 지기탐사도구및 수맥탐사도구가 부재상태의 풍수지리 논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울러 국가의 중차대한 새수도건설이 가장 뜨거운 이슈로써 여러곳이 거론되는 추세로 원장님께서 자문위원으로 되실줄 알았습니다만 참으로 아쉽습니다 원장님께서 보실때 어느곳이 현명한 백년대계의 나라집을 지음에 합당할런지요. RE: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한 본인에 대한 격려와 과찬의 말씀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본인은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고 이 점에 대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있음에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본인은 신행정수도의 입지선정이 우리나라가 직면하고 있는 경제적,정치적,지정학적인 안보상황을 고려하여,보다 신중하고 국민적 합의점이 도출되어질 먼훗날에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정자들이 거시적 경제 지표를 논하기에 앞서 지금 국민이 무엇을 원하고 있고,무엇이 선행적으로 해결되어져야만 할것인지를 알고 있는지 안타까운 마음 그지없습니다. 국민은 체감경기에 민감할 뿐이고,최소한의 소박한 작은 꿈만을 이루면 만족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대전 종합 제3청사 주변(대전 엑스포 과학공원과 인근 부지)의 확충이나 대전광역시 서구지역에서 신도안사이의 구릉지역이 신행정수도로 적지라 생각합니다.그러나 정치와 경제는 피폐되어졌고,개인 파산은 급증하여 실물경제는 전혀 회복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데도 수십조원이 소요되는 신행정수도의 건설을 강행한다는것은 객관적인 설득력도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거론되어질 시기가 결코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탁월하신 예지력과 너그러운 성품이 느껴지는 귀하의 앞날에 하느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