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은하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잘은 모르지만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살다가 2003년 12월에 경기도 시흥시(시화지구)로 이사를 왔습니다. 전에 살던곳에서 일이 자꾸만 꼬이는 느낌도 있었고 여러가지로 경제적으로도 힘들어 이곳까지 이사를 왔는데, 어떤분이 저희집 현관문과 화장실이 마주보고 있어 좋지않다고 하더군요. 집은 동북방향으로 앉아있구요, 동남쪽으로 출입문이 있습니다. 그분 말로는 달리 방법이 없고 현관문앞에 발을 치던가 하라고 하던데, 미관상도 그렇고 생활하기도 불편할것같고, 기독교인이신 어머니는 쓸데없는 미신이라고 치부해버리십니다. 참고적으로 저희집은 보통의 32평형 아파트구조로 되어있구요 24층 건물의 21층입니다. 남편이 2003년 2월까지 직장을 다니다가 그만두고 고철과 관계된 일을 시작했으나 그일도 여의치않아 지금은 저와 남편 모두 야간에 대리운전일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올해 44살(소띠)이어서 이젠 안정적인 일을 찾고 싶은데 경제와 관련있는 화장실위치가 안좋으니 이사가는게 좋겠다고 하니 어찌해야 할지 참 난감합니다. 마음적으로 전에살던 집보다는 안정적이고 좋습니다. 저뿐아니고 남편도 어머니도 그렇다고 하시던데, 저희집이 아니라 마음데로 구조를 바꾸거나 할 여건도 아닙니다.(금전적 문제도 있구요) 그리고 감평을 받는데 비용은 얼마나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시화지구는 매립지입니다. 그래서 다른 아파트는 모두 5층-10층인데 저의 아파트는 매립지가 아니라서 25층이라고 하더군요. 확실치는 않습니다. 아파트는 ㅗ자 모양으로 되있구요. 왼쪽 맨 끝입니다.] 기초지식이 부족해 두서없는 글 올렸습니다. RE: 연3일간 부산,전남 순천,충북 영동지역을 양택과 음택 자문일정과 2일간의 강의 일정 때문에 늦게 답변드림에 대하여 깊은 이해를 바랍니다. 귀하가 거주하시는 곳은 시화 매립지 인근 지역으로 본인이 자주 자문을 하여드린 장소이기도 합니다. 현관에서 화장실이 마주 보이는 경우, 거주자에게는 건강이나 재정적으로나 돌이킬수 없는 상당한 문제점이 점진적으로 반드시 야기됩니다.이는 동,서양 공히 동일한 풍수이론의 기본적이며 결론적인 내용인것입니다. 이는 결코 방치하거나 가볍게 여겨서는 아니될 중대한 문제임을 인식하셔야만 합니다. 본인의 자문 과정에서 돌이킬수 없는 흉사나 이해하기 어려운 흉사로 반드시 확인되어지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것은 다양한 방법으로 충분히 풍수교정은 가능합니다. 귀하께서 거주하시는 21층은 Ca++ 이 쉽게 빠져나가 골다공증의 유발은 물론 우울증,공황장애,광장공포증,우울증,조울증등의 신경정신괴 질환에 쉽게 노출되며,뇌혈관 질환에도 쉽게 노출되게 되는 것입니다.(적정량의 Ca++ 은 골밀도의 유지나 혈압의 조절, 혈액질환과 신경정신과 질환의 예방,더욱이 암 발생의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임상자료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풍수지리학은 역술이나 주술이 아닌 환경지리학,공간지리학,공간 심리학,형태심리학,형상학,환경생태학,정통 의학등이 포함된 지구 물리학의 한 분야인 것입니다. 거주지의 이전이라는 극단적인 방법보다는 풍수교정이나 비보로 얼마든지 치명적인 결함의 보완이 가능하며, 본인으로써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점에 대하여 신뢰하셔도 되실것입니다. 자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본원이나 본인에게 연락주시면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연락처: 본원: (02)476-6500. (02)479-1010. 본인: HP;011-272-5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