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선생님 저희는 조상대대로 천주교 집안이라 어머니는 절때 철학관을 가시지도 않을뿐더러 미신조차 믿질 않는 집입니다.그러나 살면서 공부를 하면서 알게된것 풍수란 음양오행의 조화와 같이 미신같은것이 아니라 살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는것을 알게되었구요..그래서 이싸이트저싸이트 돌아보는데 선생님 사이트를 알게되었어요..선생님도 또한 천주교 신자 이시더군요.아까어떤글에서 철학원운영하시는분에게 적어놓으신 선생님의 신앙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더군요.그래서 선생님께 신뢰가 생겼고 이렇게 몇자 문의드려봅니다.저희 집은 나름대로 부유하고 아버지 사업도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헌데 7년전 이 빌라로 이사한후 모든것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지요. 아버지와 어머니는 땅문제로 재판이 걸려있는데 계속 민원이 들어오고 상대방의 재고소로 몇년째 결론이 나질않고 있구요 오빠와 저는 사기를 당해 많은 빚에 시달리게 되었구요..둘다 결혼 정령기가 되었지만 상대자도 없습니다. 이집터가 쌔다는 얘기를 들은바 있지만 집이 재판에 걸려있어 나가지도 못하는 실정이구요,.그런데 저희집뿐만 아니라 큰외삼촌집은 멀쩡한 사촌언니가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요즘은 약간 정신이 나간것 같더군요.작은외삼촌집은 사촌오빠가 또한 뇌성마비장애인 입니다.그런데 몇년전 큰이모부가 암에 걸리셨는데 다시 재발하셨구요.평소낙천적이고 건강하셨던분이신데 이번엔 더 힘들다고 하시네요.각각 집마다 우환이 겹치고 물론 저희집이 제일 심해요.금전과 정신적 부모님건강..모두 괴로운 상태이니까요..이러한 상황에 처해있다 보니 우리집터뿐 아니라 조상님 묘자리도 이상이 있지 않나 합니다. 참고로 외할아버지 무덤앞에 큰 나무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안좋다고 하던데..그런지요? 선생님..풍수를 알고 고치면 저희집도 좀 희망이 보일꺼같은 막연한 설레임이 생깁니다.지금은 비록 너무 갑갑하고 괴롭지만 선생님을 알게된것 또한 하느님이 보내주신 선물같은 느낌이 듭니다.2004년은 뭔가 희망이 보일꺼 같네요.선생님이 혹여 방문을 해주신다면 (여기는 부산입니다.)비용은 어떠한지요. 또 집과 묘도 함께 봐주시는지요..여러가지 궁금합니다.지옥같은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 마음이 급하네요. 대문에 종을 달면 좋다하여 요즘 종을 사려고 하는데 마침 여기 나와있더군요.선생님의 조언 듣고 싶네요.만나뵙고 싶습니다.
===== 박채령님이 작성하신 내용 ===== 선생님 저희는 조상대대로 천주교 집안이라 어머니는 절때 철학관을 가시지도 않을뿐더러 미신조차 믿질 않는 집입니다.그러나 살면서 공부를 하면서 알게된것 풍수란 음양오행의 조화와 같이 미신같은것이 아니라 살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는것을 알게되었구요..그래서 이싸이트저싸이트 돌아보는데 선생님 사이트를 알게되었어요..선생님도 또한 천주교 신자 이시더군요.아까어떤글에서 철학원운영하시는분에게 적어놓으신 선생님의 신앙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더군요.그래서 선생님께 신뢰가 생겼고 이렇게 몇자 문의드려봅니다.저희 집은 나름대로 부유하고 아버지 사업도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헌데 7년전 이 빌라로 이사한후 모든것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지요. 아버지와 어머니는 땅문제로 재판이 걸려있는데 계속 민원이 들어오고 상대방의 재고소로 몇년째 결론이 나질않고 있구요 오빠와 저는 사기를 당해 많은 빚에 시달리게 되었구요..둘다 결혼 정령기가 되었지만 상대자도 없습니다. 이집터가 쌔다는 얘기를 들은바 있지만 집이 재판에 걸려있어 나가지도 못하는 실정이구요,.그런데 저희집뿐만 아니라 큰외삼촌집은 멀쩡한 사촌언니가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요즘은 약간 정신이 나간것 같더군요.작은외삼촌집은 사촌오빠가 또한 뇌성마비장애인 입니다.그런데 몇년전 큰이모부가 암에 걸리셨는데 다시 재발하셨구요.이제얼마 못사신다고 하셨어요.각각 집마다 우환이 겹치고 물론 저희집이 제일 심해요.금전과 정신적 부모님건강..모두 괴로운 상태이니까요..이러한 상황에 처해있다 보니 우리집터뿐 아니라 조상님 묘자리도 이상이 있지 않나 합니다. 참고로 외할아버지 무덤앞에 큰 나무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안좋다고 하던데..그런지요? 선생님..풍수를 알고 고치면 저희집도 좀 희망이 보일꺼같은 막연한 설레임이 생깁니다.지금은 비록 너무 갑갑하고 괴롭지만 선생님을 알게된것 또한 하느님이 보내주신 선물같은 느낌이 듭니다.2004년은 뭔가 희망이 보일꺼 같네요.선생님이 혹여 방문을 해주신다면 (여기는 부산입니다.)비용은 어떠한지요. 또 집과 묘도 함께 봐주시는지요..여러가지 궁금합니다.지옥같은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 마음이 급하네요. 대문에 종을 달면 좋다하여 요즘 종을 사려고 하는데 마침 여기 나와있더군요.선생님의 조언 듣고 싶네요.만나뵙고 싶습니다. RE;귀하의 어려움도 근심도 하느님의 사랑안에서 치유되고 놀라운 기적의 삶을 이루시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하여 드리겠습니다. 아씨시의 프란치스꼬 성인의 지모사상(地母思想:태양인 형님과 누님인 달님을 노래한 "태양의 찬가"의 가사내용과 감미로운 선율)은 가톨릭적 풍수사상의 모체라고도 할수가 있는것입니다. 본인이 풍수 전문가로 국내와 외국에서 활동하게 된것도 저희 어머니(벨라뎃다)의 선종직후 어머님의 묘소가 홍수로 유실되어 괴로워하던중 기도중에 주님이 주신 초자연적 은총의 결과였던 것입니다. 귀하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흉사는 양택과 음택 모두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확신하며,특히 외조부의 묘소옆의 교목은 다양한 병렴중 목렴을 들게하여 후손에게 가공할 흉사를 자초케하고 있으며,아울러 수렴도 들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동양에서 터가 세다는 말은 부정적인 뜻이지만 서양에서는 gauss(地氣)가 높다는 긍정적인 의미인것입니다.(우리나라의 평균지기는 0.5gauss 이며,지역마다 상당한 차이를 보이기는 합니다.) 팔에 가시가 박혔다면 항생제나 소염제의 남용이 필요없이 가시를 뽑으면 되는 것처럼 양택과 음택에 문제가 있다면 풍수교정을 통하여 난제를 해결한다는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며,그러한 예는 일일히 열거할수 없을정도로 그 사례가 매우 많습니다.. 부산지역은 적어도 월별 기준으로 볼때 적어도 월 2회 정도로 자문 감평과 교정 출장 때문에 자주 가는곳이기도 합니다.귀하께서 풍수학을 주술적,역술적인것으로 이해하지 않고, 미래지향적,전향적 ,과학적 학문으로 받아드리실수만 있다면 귀하나 주변에서 겪고 계시는 흉사는 기억속에서 잊혀져가는 어둡고 암울했던 추억에 불과하게 될것입니다. 전승(traditional)은 불합리해 보여도 합리적인것,과학적인것으로 속속 입증되고 있는것이 오늘의 서양풍수의 현실인 것입니다. 귀하의 경우 양택과 음택, 모두를 반드시 교정하셔야만 할것입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시는 종은 풍수교정도구중의 하나로 windchime을 언급하신것으로 국내의 제품은 효과가 없으며,본인이 미국에서 구입하였던 windchime도 몇개 되지않았지만 이미 품절되었습니다.기회가 된다면 8개 정도 다시 들여올 예정이므로 상당기간 기다리셔야만 하실 것입니다. 본인은 부산지역 방문시에는 비행기를 이용하므로 서양풍수서적을 4~5권정도 밖에 보여드릴수 밖에 없음을 늘 아쉽게 생각합니다.귀하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흉사의 원인은 명백하므로 그로 부터 벗어날수 있다는 점에 대하여는 본인을 신뢰하셔도 된다고 감히 말씀드릴수가 있습니다. 본인을 신뢰하실수 있다면 언제든지 본원(전화나 e-mail)이나 본인에게 연락주시어 일정을 협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평화와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