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람님이 작성하신 내용 ===== 원장님.안녕 하세요. 저는 원장님의 사이트를 보고서 정말 많은 것을 얻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도 그렇지만 요즈음 세계 최고의 이혼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신문을 보고서 우매한 질문을 드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결혼한지 3년이 되었는데 벌써 2번이나 이사를 하였습니다.남편과 사이가 좋왔었는데 요즈음 극도로 악화되어 있습니다. 집에 있거나 들어가기 조차 무섭기 조차 합니다.(집이 어둡지는 않은데 자꾸 그렇게만 느껴집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24평 아파트로 현관에 들어서면 베란다가 바로 정면에 보입니다. 그런데 먼저 주인도 이혼을 하였다고 들었습니다.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도 그렇게 되고 있는것 같아 두렵기만 합니다.풍수적으로 문제가 있을때도 그럴수 있다고 하는데 맞는지요? 기독교인이라 점을 볼수도 없지만 가끔 그렇게 해서라도 원인을 알고 싶습니다. 원장님! 사는곳에 풍수적으로 문제가 있어도 정말 그런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부부사이가 좋와질수 있는지요? 원장님의 좋은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RE:귀하의 고민에 대하여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부분 20평전후나 그 이하의 평수를 가진 아파트는 동선궤적이 좌우로 되어있지 않고,현관과 베란다 가 일직선상에 놓여져 있고,대부분 2 bay의 단점만으로 거주공간이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임을 알수가 있습니다.그리고 좌우측의 벽면이 시선을 가로 막아 뇌의 좌뇌와 우뇌의 어느 한편의 역할을 현저히 떨어뜨리어 언어나 행동의 부조화를 야기시킴으로써,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서는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자주하게 되므로 다툼이 잦고,심지어 폭력을 행사하게 되는 바람직하지 못한 상황이 빈발케 되는 것입니다. 귀하의 경우도 상기의 내용과 유사한 내용으로 고민하고 계실것으로 확신합니다. 물론 geopathics stress zone 이나 earth vortex ray zone에 거주하게 계시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의학적으로는 수족냉증,골반냉증(대부분 철결핍성 빈혈이 원인이 됨)이나 트리코모나스나 칸디다균,헤르페스 바이러스Ⅱ의 감염에 의한 냉,대하를 주로하는 다양한 원인으로 원만한 부부관계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풍수결함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때 이혼이라는 돌이킬수 없는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이는 본인의 풍수 인테리어 교정으로 충분히 해결이 가능하며,의학적인 자문이 병행된다면 더욱 바람직할 것입니다. 현관에서 베란다 유리가 마주 보이면 외부에서 유입되는 cosmic energy 나 산소(酸素)는 베란다 유리벽에 스며들고, 인체의 aura(bio plasmic energy)도 바깥쪽으로 빼어내는 유리의 특성(동판도 이러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수맥이 전혀 차단되지 않고 오히려 해로울수가 있는것입니다,이는 에어컨에 동판이 부착되어 살균 효과를 이룬다는 점을 감안하면 동판이 수맥이 차단된다는 어리석은 선택은 하지않게 되실것입니다.)때문에 이를 차단하는 정교한 풍수교정이 이루어지면 귀하께서 겪고 계시는 다양한 난제는 쉽게 해결되실 것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