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주시는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1월에 수원의 서쪽 칠보산 근처 아파트단지로 이사가게 된 주부입니다.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집인데 약간의 보수와 공사를 하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저희는 참고로 남편이 사업을 하고 제가 음악치료 일을 하고 아들이 아직 어립니다. 우선, 집에 들어가기 전 초인종 옆에 있는 벽의 크랙이 눈에 거슬려 그것을 메우고 칠 할 예정이구요 들어가자 마자 있는 포치가든에서 북쪽의 전면 유리앞쪽에 대나무로 조경하려합니다. 회색의 중간 방화문은 너무 칙칙하고 안어울려서 아크릴그림을 그리거나 페인트칠 또는 나무색 필름을 입혀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출입문이 세겹이나 되는데 방화문을 지나면 붙박이 신발장과 마주보는 거울이 있는 흰 타일바닥의 현관, 비로소 거실복도로 들어가는 나무문에 둥근원 창이 있는 문이 있습니다. 복도를 비롯한 공용공간의 벽에는 핸디코트 회벽칠이 되어있는데 조금더 환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게 칠을 보수하고 주광색조명을 곳곳에 놓으려고 합니다. 전체도면을 놓고 남쪽과 남서쪽에 멀리 나즈막한 산자락이 거실로 들어오고 남동쪽에 (거실 소파에 앉으면 안보이지만) 다른 아파트 건물이 있습니다. 거실 베란다 벽면이 추워보여서 대나무를 쪼로록 심으려구요... 천장은 현재 벽지인데 흰칠이나 흰벽지를 바르고 거실에 거대하게 내려앉은 듯한 창문모양의 천장등을 떼어내려고 합니다. 바닥은 밝은 메이플 나무가 깔려있고 전체적으로 수납장등이 이 색깔이고 방문, 몰딩, 창틀, 걸레받이도 동일색상입니다. 북북쪽에 부엌이 있구요 남서에 침실, 서에 곁방, 서서북에 옷수납공간이, 이와 마주보고 부부욕실이 있어요. 전체 도면으로 보았을 때, 북북동쪽에 공부방이(제가 아직 논문을 마치지 못해서 걱정입니다.) 예정이고 벽 한면에 책장이 들어갑니다. 나중에는 아이의 방이 될 것입니다. 동쪽에 공용화장실이 있는데 앞에서는 작은 전실만 보이게 있구요(화장실문이 바로보이지는 않습니다.) 남동쪽에 있는 방은 음악치료실겸 아이의 놀이방을 하려고 하는데 그 방의 동쪽면에 거울이 달린 붙박이 수납장이 있습니다. 그 안에 악기들을 넣어놓으려고 합니다. 그 방 남쪽 베란다나 수납장에 아이의 장난감들을 놓을거구요.. 참, 거실옆에는 낮고 긴 책장을 파티션으로하는 그랜드피아노 놓는 곳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결정을 못했는데 이 곳을 전 주인이 했던대로 피아노를 놓거나 아님, 긴 테이블을 놓고 주방옆에 홈바정도로만 있는 가족식탁을 보조하려고 하는데 적당할런지요? 욕실중 부부욕실에는 샤워부스를 놓고 공용욕실도 타일을 바꾸고 수전을 바꾸어 공사하려합니다. 남서쪽의 안방 침실밖 베란다가 너무 휑해서 그 곳을 조금 높여 가족용 좌식 온돌방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현관이 북서쪽에 있으니 이곳이 출입문과 제일 먼 곳입니다. 따뜻하게 가족과 차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너무 길게 말씀드렸죠? 이곳에 들어가 살면 앞으로 10년은 계속 살 집이기 때문에 심미적인 면, 실용적인 면, 심리적인 면 등 많은 것들을 고려하게 됩니다. 가족 모두의 건강과 화목, 조화, 남편 사업과 제 학업의 발전, 이웃과의 좋은 만남을 이룰 수 있는 그런 인테리어, 집과 사람,자연과 집, 자연과 사람의 교감이 있기를 바랍니다. 전에 살던 사람은 자식이 명문대 음악과에 입학하여 우수하게 졸업하고 유학준비중이며 남편은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사업이 약간 기운 듯 하고(집에 융자가 많습니다) 부인은 집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으나 교회가 가까운 안양으로 이사하려고 한답니다. 참고로 저희가족또한 기독교입니다. 전체적인 집의 분위기가 활기가 없고 천장이 답답하고 출입구가 폐쇄된 느낌이지만 넓고 우아하고 독립적이며 아름답습니다. 특히 거실 전망에 사시사철 변하는 자연의 경관과 하늘을 보는데에 거침이 없는 점이 좋았는데요 전망이 좋으면 흉하다고 하는 것은 무엇인지요.... 거실에 철제 가벽위에 나무필름을 입힌 둥그런 큰 기둥이 있습니다. 상당히 집에 영향을 행사하는 듯 보이는데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겠고.... 끝으로 안방 옆에 곁방을 남편이 좋아할 만한 TV,비디오 룸으로 만들려고 하는데요 이 배치가 각각 적당한지 모르겠어요. 직접 뵙고 상담하고 싶은데 핸드폰으로 연락드리면 될까요... 그리고 상담비는 회수당 어떻게 되시나요? 오늘도 각종 인테리어 책과 싸이트를 뒤지고 서울에 있는 엘지 아트빌 모델하우스에도 다녀왔습니다. 집이 아름답고 정결한 것도 중요하지만 그 안의 사람이 즐겁게 살만한 집이 되어야 함을 느낍니다. 도움을 구합니다.!!!!
===== 궁금이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11월에 수원의 서쪽 칠보산 근처 아파트단지로 이사가게 된 주부입니다.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집인데 약간의 보수와 공사를 하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저희는 참고로 남편이 사업을 하고 제가 음악치료 일을 하고 아들이 아직 어립니다. 우선, 집에 들어가기 전 초인종 옆에 있는 벽의 크랙이 눈에 거슬려 그것을 메우고 칠 할 예정이구요 들어가자 마자 있는 포치가든에서 북쪽의 전면 유리앞쪽에 대나무로 조경하려합니다. 회색의 중간 방화문은 너무 칙칙하고 안어울려서 아크릴그림을 그리거나 페인트칠 또는 나무색 필름을 입혀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출입문이 세겹이나 되는데 방화문을 지나면 붙박이 신발장과 마주보는 거울이 있는 흰 타일바닥의 현관, 비로소 거실복도로 들어가는 나무문에 둥근원 창이 있는 문이 있습니다. 복도를 비롯한 공용공간의 벽에는 핸디코트 회벽칠이 되어있는데 조금더 환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게 칠을 보수하고 주광색조명을 곳곳에 놓으려고 합니다. 전체도면을 놓고 남쪽과 남서쪽에 멀리 나즈막한 산자락이 거실로 들어오고 남동쪽에 (거실 소파에 앉으면 안보이지만) 다른 아파트 건물이 있습니다. 거실 베란다 벽면이 추워보여서 대나무를 쪼로록 심으려구요... 천장은 현재 벽지인데 흰칠이나 흰벽지를 바르고 거실에 거대하게 내려앉은 듯한 창문모양의 천장등을 떼어내려고 합니다. 바닥은 밝은 메이플 나무가 깔려있고 전체적으로 수납장등이 이 색깔이고 방문, 몰딩, 창틀, 걸레받이도 동일색상입니다. 북북쪽에 부엌이 있구요 남서에 침실, 서에 곁방, 서서북에 옷수납공간이, 이와 마주보고 부부욕실이 있어요. 전체 도면으로 보았을 때, 북북동쪽에 공부방이(제가 아직 논문을 마치지 못해서 걱정입니다.) 예정이고 벽 한면에 책장이 들어갑니다. 나중에는 아이의 방이 될 것입니다. 동쪽에 공용화장실이 있는데 앞에서는 작은 전실만 보이게 있구요(화장실문이 바로보이지는 않습니다.) 남동쪽에 있는 방은 음악치료실겸 아이의 놀이방을 하려고 하는데 그 방의 동쪽면에 거울이 달린 붙박이 수납장이 있습니다. 그 안에 악기들을 넣어놓으려고 합니다. 그 방 남쪽 베란다나 수납장에 아이의 장난감들을 놓을거구요.. 참, 거실옆에는 낮고 긴 책장을 파티션으로하는 그랜드피아노 놓는 곳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결정을 못했는데 이 곳을 전 주인이 했던대로 피아노를 놓거나 아님, 긴 테이블을 놓고 주방옆에 홈바정도로만 있는 가족식탁을 보조하려고 하는데 적당할런지요? 욕실중 부부욕실에는 샤워부스를 놓고 공용욕실도 타일을 바꾸고 수전을 바꾸어 공사하려합니다. 남서쪽의 안방 침실밖 베란다가 너무 휑해서 그 곳을 조금 높여 가족용 좌식 온돌방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현관이 북서쪽에 있으니 이곳이 출입문과 제일 먼 곳입니다. 따뜻하게 가족과 차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너무 길게 말씀드렸죠? 이곳에 들어가 살면 앞으로 10년은 계속 살 집이기 때문에 심미적인 면, 실용적인 면, 심리적인 면 등 많은 것들을 고려하게 됩니다. 가족 모두의 건강과 화목, 조화, 남편 사업과 제 학업의 발전, 이웃과의 좋은 만남을 이룰 수 있는 그런 인테리어, 집과 사람,자연과 집, 자연과 사람의 교감이 있기를 바랍니다. 전에 살던 사람은 자식이 명문대 음악과에 입학하여 우수하게 졸업하고 유학준비중이며 남편은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사업이 약간 기운 듯 하고(집에 융자가 많습니다) 부인은 집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으나 교회가 가까운 안양으로 이사하려고 한답니다. 참고로 저희가족또한 기독교입니다. 전체적인 집의 분위기가 활기가 없고 천장이 답답하고 출입구가 폐쇄된 느낌이지만 넓고 우아하고 독립적이며 아름답습니다. 특히 거실 전망에 사시사철 변하는 자연의 경관과 하늘을 보는데에 거침이 없는 점이 좋았는데요 전망이 좋으면 흉하다고 하는 것은 무엇인지요.... 거실에 철제 가벽위에 나무필름을 입힌 둥그런 큰 기둥이 있습니다. 상당히 집에 영향을 행사하는 듯 보이는데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겠고.... 끝으로 안방 옆에 곁방을 남편이 좋아할 만한 TV,비디오 룸으로 만들려고 하는데요 이 배치가 각각 적당한지 모르겠어요. 직접 뵙고 상담하고 싶은데 핸드폰으로 연락드리면 될까요... 그리고 상담비는 회수당 어떻게 되시나요? 오늘도 각종 인테리어 책과 싸이트를 뒤지고 서울에 있는 엘지 아트빌 모델하우스에도 다녀왔습니다. 집이 아름답고 정결한 것도 중요하지만 그 안의 사람이 즐겁게 살만한 집이 되어야 함을 느낍니다. 도움을 구합니다.!!!! RE:어제는 국내 최대의 인테리어 전문업체인 K사의 자문을 하여 드린바 있습니다. 삼성은 물론 국내 최대 초대형 건물등의 다양한 대형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공사를 하고 있는 굴지의 업체 였습니다. 대표이사의 겸손함과 놀라운 통찰력에 대하여 글로써 경의를 표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동부 이촌동의 프로젝트 추진은 중단하시기를 거듭 당부 드립니다.) *귀하의 새로운 거주공간에 대한 섬세한 설명에는 가족 사랑의 마음을 엿볼수가 있어 흐뭇하기 조차 합니다.또한 풍수 인테리어에 대한 노력의 흔적도 느껴집니다. 그러나 터에 대한 다소의 문제점이 감지되므로 반드시 교정이 선행되어져야만 할것입니다.빛의 삼원색 원리의 응용,대나무의 활용,기의 원활한 흐름을 위한 천정의 교정,거주공간의 효과적인 활용의 기지가 돋보이고, 미시적인 면에서는 결함이 없어 보이나 거시적인 풍수 인테리어의 활용에는 다소의 한계가 있음을 아셔야만 할것으로 사료 됩니다. 문헌에 의한 풍수 인테리어의 활용은 일응 설득력이 있어 보이나 현장을 찾게 되면 반드시 심각한 결함이 있음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아파트 풍수에서도 음택풍수와 동일하게 전망이 좋은 경우를 아파트 풍수에서도 안산(案山)의 부재를 뜻하므로,이는 점진적 사업의 위축을 통한 재물의 상실을 초래하게 되는것으로 동,서양 풍수에서 동일하게 간주합니다.물론 주산과 우백호를 상징하는 측면의 아파트의 유무나 형태도 간과해서는 아니됩니다. 특히 2.2m~2.4m 이하의 낮은 천장은 사업의 위축과 더불어 거주자에게 심장질환등의 순환기 계통의 질환을 앓게 됩니다.언급하신 시트지를 붙인 둥근 기둥은 cutting energy가 나오지 않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최근 서울 도심에 지어진 sky line을 고려하지 아니한 초고층의 주거공간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地氣의 실질적 不在의 영향과 Ca++ ,Mn,Mg 등의 무기물과 단백질의 지나친 배출로 재앙으로 표현될 정도의 불운과 다양한 질환을 앓게 되심에 각별히 본인의 고언에 귀를 기울이셔야만 할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향후에는 도시의 공동화(空洞化)현상을 급속하게 초래케하는 자명한 결과로 나타날 것입니다. 본인이 다양한 자문에서 현장확인을 바라는것은 글로써의 자문에는 상당한 한계와 심각한 오류를 간과하거나 방치할수 있다는 점을 consulting 현장에서 수없이 많이 목격한 것을 근거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비교 평가 측면에서 귀하의 전체적인 풍수 인테리어에 대한 안목은 높이 평가 할수 있으나 부분적인 한계와 오류 또한 내재되어 있음을 지적해 드리고자 합니다. 본인(핸드폰은 업무의 특성상 24시간 오픈되어 있습니다:HP;011-272-5925 )이나 본원으로 연락 주시면 궁금하신 내용에 대하여 상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