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석님이 작성하신 내용 ===== 안녕하세요? 원장님 .. 여러가지 의문사항에 대해서 자상하고 해박하게 해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에서 사는데 .. 아파트의 정문과 각동아파트의 정문이 어느쪽은 동향,남향.북향 각각 그지형에 따라 다른데.. 저희가 사는 아파트는 아파트 입구 좌우측 화단에 잔디는 자라지 않고 물풀비슷한 것들이 쫘악 깔려서... 자라고 있읍니다 .. 고양이 녀석도 지하계단으로 들어가는것을 보았구요.. 이런곳에서도 명당의 지기가 있는것인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아래글의 질문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 요즘은 아파트 공사를 할때도 풍수가에게 먼저 의뢰하여 선정,공사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다만 일반에게 그것을 공개하지 않을뿐) 그렇다면 전체적인 택지는 명당이라 할지라도 구체적으로 각 동마다 24층이라는 고층의 아파트가 각기 수직으로 뻗어 올라, 층층으로 세대가 들어와 사는데 상식으로 생각한다면 지기를 바로받는 1층이 그 대상이 되는지요. 둘째, 택지를 명당으로 골랐을때 어느 한 집만(혈처도 하나이듯?) 발복 또는 해를 입는것인지 전체적으로 입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셋째로, 뉴스를 보면 고층, 그러니까 중간층(=1층에서 맨윗층사이를 중 간층이라 표현해야 겠습니다.)에서 투신 자살을 많이 하는데 그렇다면 중간층에도 양택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인지요. 이 사이트를 사랑하고 관심있는 분들을 위하여 상세한 가르침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아파트에서의 잔디와 같은 포복식물의 성장장애는 일조량의 문제와 수맥의 영향으로 양분하여 해석하실수 있으며,고양이의 서식은 수맥의 유무에 중요한 단서가 되기는 하나, 왕성한 번식력과 먹이사슬의 파괴로 인한 결과라고 보시는것이 타당하실 것입니다. 지기(gauss)의 영향은 토종나무가 자랄수 있는 높이까지가 최적의 거주조건이므로 5~7층이하를 로얄층으로 구분하는것이 양택풍수에서의 올바른 구분법 인것입니다. 명당의 택지는 음택지의 합장묘에서 조차 파묘시 황골과 소골이 구분되어져 나타나듯이 아파트의 각호나 각층(地氣의 영향 때문임.)마다 길흉을 달리할수 있으며,지붕의 모양등의 외관과 내부의 풍수 인테리어나 그 교정여부에 따라 길흉을 달리할수가 있는것입니다. 최근의 빈발하는 투신자살은 심리적 전이문제와 일관성 없는 경제정책(특히 카드회사의 부실채권의 국민에로의 전가:카드소지자의 동의없는 한도 확대와 마구잡이식 한도 축소로 인한 가계 재정지출의 혼란),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한 재건축의 남발(외국잡지에는 우리나라를 재건축 공화국,부동산 거품 공화국이라고 혹평하는 기사가 자주 연재됨.),투기세력과 성실한 소득 생활자와 심각한 정신적,물질적 괴리감의 증폭,정치인의 후안무치한 작태와 자아상실에 가까운 유치한 언행,최하위의 계층으로 구분될수 있는 명백한 정치인의 자질등의 다양한 이유가 자살을 방조,양산케하는 이유이지 풍수적 문제는 아니라 확신합니다. 본인이 얼마전 홍콩을 다녀왔는데, 그 곳의 정부관리가 홍콩은 고층건물이 많아 그 곳에서 출산되는 아이들의 IQ,EQ,MQ,PQ가 현저히 낮아지고 있어, 외부에서 인재를 영입할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진지하게 이야기 하는것을 보고,우리나라의 고층 건물에 거주하는 분들이나 그 분들의 자제나 후손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길이 없었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