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준님이 작성하신 내용 ===== 금년봄 양력 4월14일 돌아가신 어머님이 양력 7월1일 밤 새벽2시경에 꿈에 깨끗한 흰 옷을 입고 방문앞에 와 게신데 아무 말씀도 없으신데, 꿈인데도 왜 그렇게 무섭?Z는지.꿈에서도 어머님은 돌아가셨는데 그럼 귀신이신데 하는 생각에 무서웠읍니다. 무슨뜻이니지요? RE;연 이틀간 풍수 인테리어 감평과 교정,이장(移葬)때문에 지방을 다녀 왔습니다. 본인은 꿈의 해석에 관한한 상당한 능력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귀하의 어머님의 현몽은 후손에게 매우 불길함을 예고해 줍니다. 이장여부의 감평의뢰에는 다양한 사유가 있지만 본인은 현장방문 못지않게 가족의 꿈을 매우 중시 합니다. 어머님의 현몽은 흉몽입니다.길몽의 경우는 소복을 입으시거나 귀신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 모셔진 음택에 병렴이 들게될 가능성을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흉지임을 동일한 유전자를 지닌 귀하에게 감응케한 이론 입니다.(willad libby 교수의 과학적 분석 이론) 특히 본인의 혜안으로는 용,혈,사,수 문제보다는 안산과 혈판 자체에 반드시 문제가 있습니다. 아울러 전순(순전이나 인목이라고도 함)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습니다.본인의 고객중에 아버님의 별세후 자주 현몽하여 음택 감평을 의뢰하였으나 가족의 반대로 방치하였다가 모신 음택전면의 전순앞이 경사가 급하여 7개월후 교통사고로 불행한 일을 당하시는등 그 사례는 수없이 많습니다. 또한 화장후에도 대부분 가족들이 그러한 흉몽을 경험하게 됩니다. 귀하의 꿈에 대한 해석에 대하여 더 이상 언급한다는것은 의미가 없는것으로 판단됩니다. 지체없이 신속하고 사려깊은 판단을 권해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