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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에 대하여 알고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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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 Answer

용착과 용단에 대하여 질문 드립니다

관심인 2003.08.16 1524
Q.

원장님 풍수지리상 주룡및 입수맥,청룡,백호 가운데 용착과 용단의 경우 대흉불길설이 있습니다 물론 지난 대선주자중 어느분의 선산에 대한 이야기를 떠나 요즘 터널을 만들기 위하여 어쩔수 없이 공사를 많이했고 앞으로도 할것입니다 터널의 주룡아래 개인 또는 문중의 선영들이 있습니다 사람에 비유했을때 전쟁시 관통상을 입는것과 같이 아픔은 이루 말할수 없겠 습니다만 터널의 굴착으로 인한 용착및 주룡을 깎아내는 상처는 얼마의 시기를 지나서야 상처가 나을수 있는지요 그러한 위치에 모셔진 묘소가 문중의 경우 쉽사리 모두 이장을 할수도 없는일이 아닐런지요 원장님 위의 경우와 그외 다른곳의 상처가 없는곳 이라 할지라도 물구덩이의 수맥속 산소 양쪽의 불 길함을 비유할때 어느것이 더 시급하고 상처가 클런지요.

RE :

===== 관심인님이 작성하신 내용 ===== 원장님 풍수지리상 주룡및 입수맥,청룡,백호 가운데 용착과 용단의 경우 대흉불길설이 있습니다 물론 지난 대선주자중 어느분의 선산에 대한 이야기를 떠나 요즘 터널을 만들기 위하여 어쩔수 없이 공사를 많이했고 앞으로도 할것입니다 터널의 주룡아래 개인 또는 문중의 선영들이 있습니다 사람에 비유했을때 전쟁시 관통상을 입는것과 같이 아픔은 이루 말할수 없겠 습니다만 터널의 굴착으로 인한 용착및 주룡을 깎아내는 상처는 얼마의 시기를 지나서야 상처가 나을수 있는지요 그러한 위치에 모셔진 묘소가 문중의 경우 쉽사리 모두 이장을 할수도 없는일이 아닐런지요 원장님 위의 경우와 그외 다른곳의 상처가 없는곳 이라 할지라도 물구덩이의 수맥속 산소 양쪽의 불 길함을 비유할때 어느것이 더 시급하고 상처가 클런지요. RE:용단과 용착이란 용어는 풍수 전문가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용어인것입니다. 용단이나 용착은 풍수지리학에서 매우 불길한 것으로 터널(용착)의 주룡 아래의 음택지는 주룡이 절개된 용단 아래의 음택지보다는 그 후손에 미치는 영향이 덜한것으로 간주 합니다. 왜냐하면 地氣의 단절 여부는 야생동물의 이동 가능여부로 가늠하는것이 일반적인 해석방법 인것입니다. 용단은 후손에게 치명적일수가 있으나 용착은 시공사나 국가의 재난으로 나타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용단이나 용착은 혈장에서 볼때 주룡보다는 안산쪽에 보일때 후손에게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게 합니다. 잠룡입수혈이나 평지룡의 경우 용단인지 여부는 전문가 조차도 구분하기 난해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본인은 덕수 이씨의 문중묘역의 경우 용단(절개면)을 용착의 형국으로 바꾸어 흉사를 면하게 한바 있고 아직도 발복이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시켜 드린바 있습니다. 그러나 치명적인 용착이나 용단의 피해는 원상 회복될때까지 흉사는 끊임없이 진행될수 밖에 없습니다. 혈장에 수맥(황천음수)이 지나며 생기는 수렴으로 인한 소골이나 생시혈,도시혈로 인한 후손들의 인패,재패등의 피해는 가공할 정도이나, 감평후 건수(황천양수)나 수맥(황천음수)이 있을 경우 이장을 단행하면 그 후손들의 인패,재패등의 피해는 씻은듯이 낫게 되는것입니다.본인의 자문을 받아 보신 분들은 본인의 능력에 대하여 1%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찾아냄에 놀라나 그것은 그리 어려운일이 아닌것입니다.더욱이 황천음수와 황천양수임을 정확히 가늠하는 분 조차도 그리 흔치 않음을 아셔야만 할것입니다. 풍렴으로 인한 흑골을 수렴으로 인한 피해로 착각하거나 건수(황천양수)로 인한 흑골이나 소골로의 변화를 찾아내는 분도 매우 드물다는 사실을 아셔야만 할것입니다.양택지나 풍수 인테리어는 물론 음택지를 감평후 그 집안이나 문중의 내력이나 현재의 상황을 정확히 알수 있을 정도로 현장 풍수에 능하신 분은 국내에 3~5 분에 불과 함을 아셔야만 할것입니다.(이론가와 현장풍수에 능한 분은 전혀 별개임을 명심하셔야만 할것입니다:해박한 이론과 현장풍수를 겸비하신 분을 찾는다는것은 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본인은 김해 김씨의 일부,풍양 조씨,덕수 이씨등 수많은 문중묘역과 개인묘역을 점혈하고 이장을 하여 드린바 있고,그 분들의 엄청난 변화를 내년에 발간될 본인의 저서에 상세히 언급할 예정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