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수님이 작성하신 내용 ===== 정몽헌 회장의 죽음과 풍수 와의 관련있는 글들이 더러 있습니다.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RE: 정몽헌 회장의 부음을 접하고 착잡한 마음을 금할길이 없고 삼가 명복을 빕니다. 추잡한 정치논리에 이렇게 유능한 기업인이 희생양이 되었다는데 더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수많은 강의에서 현대그룹에 풍수적 문제점에 대하여 언급하였기에 본인의 강의를 들으신 분으로 생각되는군요? (형국론과 이기론적이 해석은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생락하기로 하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적인 역학관계는 배제하고 풍수적인 근거에서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는 풍수지리학에서 증축은 최악의 선택입니다.(改築도 고도로 숙련된 풍수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야만 합니다.) 고전이나 현대 풍수에서 증축은 파산과 사업의 위축,형제간의 불목,심지어 죽음까지도 자초할수 있다고 비기서에 언급되어져 있음을 건설경영연수원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연수원 강의에서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또한 계동사옥 본관을 향하여 뿜어대는 별관의 강력한 poison arrow 와 cutting energy의 문제점 입니다. 분명히 현대그룹에서는 또다른 형태의 문제점이 발생할 것이라고한 강의내용을 기억하고 계실것입니다. 수많은 例가 있지만 작년 7월에 성동구에 위치한 중소기업인 S기업의 CEO인 L모씨가 치명적인 뇌손상을 입어 생명은 건졌으나 기업은 파산되었고, 하반신을 거의 쓰지 못하는 불행한 일을 당하셨는데 그 분의 건물도 증축된 건물이였던 것입니다. 둘째로 하남시 창우동에 있는 선영의 문제점인 것입니다. 주산인 검단산은 목형산으로 춘천의 평산 신씨의 시조묘인 능산 장절공 신숭겸의 음택의 주산인 조차산과는 전혀 다른 형국인것입니다. 四神砂에서 가장 중시하는 안산이 깨어지고,술법에 맞지않게 파구쪽으로 점혈한 좌향(좌향별 수구는 길흉을 가늠하는데 매우 중요함.)과 4대국 합룡통규법을 고려한 흔적은 찾아볼수 없고,심지어 四神砂의 개념조차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흉지인것입니다.바로 옆의 한국일보 창업주인 고 장기영 회장과 장강재 회장의 선영과 현재의 한국일보의 약화된 위상과 만 49세로 타계한 장강재 회장의 불행한 현실과 더불어 얼마나 검증된 풍수전문가가 필요한 것인지 아셔야만 합니다.대우,현대사태 수년전에 발간된 L모씨,A모씨.J모씨 풍수서적이 얼마나 허구에 찬 내용이라는것을 강의를 통하여 이미 지적한바 있지 않습니까? ( 대우와 현대의 세계적인 기업으로의 도약과 창성을 언급한 내용) 문제점이 있으면 고치면 되는것이고 풍수 교정을 통하여 교정을 하면 다양한 난제의 해결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닌것입니다. 더불어 청와대의 풍수적 문제점도 수없이 지적한 바 있습니다.각론적인 것은 생략하고,서양 풍수에서는 청색기와(blue tile roof)는 언급하기 조차 흉한것으로 간주하고, 청와대 본관을 향한 좌,우의 별관에서 뿜어대는 가공할 poison arrow의 심각한 문제점입니다.아마도 현 노무현 대통령이나 역대 대통령 만큼 국가의 장래를 걱정하시는 분은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역대 대통령의 불행한 역사를 탓하기에 앞서 현실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여 국운을 융성케한다면 이러한 행위야 말로 진정으로 나라를 생각하는 첩경이라 생각합니다. 감사 합니다.